[뉴스핌=백현지 기자] 교통안전공단이 지난 20일 본사 1층 카페 에제르에서 '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했다.
21일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클라리넷 동호회인 '대구 소셜 클라리넷 콰이아'의 연주로 점심시간인 12시부터 1시간 진행됐다.
이번 음악회를 시작으로 카페 에제르를 천혁신도시의 문화예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게 공단의 계획이다.
카페 에제르는 직업재활훈련을 받은 장애인 4명과 비장애인 1명을 고용해 운영하고 있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카페에제르가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소통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행복나눔 음악회 <사진=교통안전공단>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