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운데)와 이준식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왼쪽),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이형석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취임 이후 첫 국무회의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소기업 주요 공약인 '청년 2+1 추가고용지원제' 등 11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
이날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의혹을 받고 있는 한민구 국방부장관이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열린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과 회담을 마치고 국무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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