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배우 박해진이 과거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박해진이 과거 러브스토리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해진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박해진은 함께 출연한 연정훈의 딸 이야기를 듣고 "조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출산 때부터 4살, 7살까지 같이 하며 다 지켜봐왔다"고 말했다.
박해진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이에 강호동이 "해진이도 빨리 짝을 만나라"고 말하자, 박해진은 "갑갑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진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박해진은 "저는 제가 35살에 장가갈 줄 알았다"고 말했다. 강호동이 "왜 그런 생각을 했냐,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냐"고 묻자, 박해진은 주저없이 "네"라고 답해 오히려 강호동을 당황시켰다.
박해진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박해진은 "예전에, 되게 예전에"라고 말하며 "지금은 마흔 살이 되어도 (장가) 못갈 것 같다"고 말했다.
박해진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이에 이경규가 "결혼과 죽음은 미룰 수록 좋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박해진이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