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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고졸신입 공채 경쟁률 107:1 마감

기사입력 : 2017년05월29일 15:30

최종수정 : 2017년05월29일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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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정창길)은 2017년 고졸 신입사원 경쟁률이 평균 107대 1일라고 29일 밝혔다.

20명 채용 예정에 총 2144명이 지원했다. 직군별로 살펴보면 발전기계 직군이 87대 1, 발전전기 직군이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채용은 NCS 기반 직무능력중심 채용방식으로 진행되며,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직무적합도 평가, 직무능력평가(필기전형)를 통해 최종 선발예정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 뒤 심층면접을 거쳐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 입사지원서의 증명사진 부착란을 삭제하고, 채용형 인턴제도 운영 계획 및 전년도 전환실적 자료를 공개하는 등 지원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6월 말 합격자 발표 후 약 3개월 가량의 인턴근무기간을 거쳐 조건을 충족할 경우 정규직으로 전환 채용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 사옥 전경 <사진=중부발전>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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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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