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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지표·유가 반등에 S&P500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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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뉴욕 증시가 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미국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유가가 반등하고 애플이 사상 최고치를 찍으며 증시를 지지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시주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AP/뉴시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5.47포인트(0.26%) 상승한 2만1006.94에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25.42포인트(0.42%) 뛴 6100.76, S&P500지수는 9.77포인트(0.41%) 오른 2399.29로 각각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지난 3월 1일 이후 처음이다. 

주간 기준으로 다우지수는 0.3%, 나스닥지수는 0.9%, S&P500지수는 0.6% 각각 상승했다.

유가 회복과 고용지표 호조는 증시 분위기를 띄웠다. 미 노동부는 4월 미국의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자 수가 21만1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융시장 전망치 18만5000건을 비교적 크게 웃돈 수치다. 실업율은 10년간 최저치인 4.4%로 떨어졌다.

고용보고서를 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6월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다만 임금 상승세가 예상보다 느리면서 금리 인상 속도가 가팔라질 것이라고 보진 않았다.

ETX캐피털의 닐 윌슨 이코노미스트는 이번 보고서가 연준을 매파적으로 보이지 않게 하면서도 6월 금리 인상을 강행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뜨겁거나 차갑지 않다고 평가했다.

윌슨 이코노미스트는 “지표로 볼 때 미국 고용시장은 견조하며 연준에 6월 금리를 올리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며 “1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실망스러워 긴축 속도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지만, 연준은 이것이 일시적이라고 정당화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전날 5개월간 최저치로 떨어지면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비회원국의 감산 이전 수준으로 떨어진 유가는 반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70센트(1.54%) 오른 46.22달러에 마감했다.

다수 연준 위원들은 지난 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처음으로 공개 발언에 나섰다.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은 연준의 금리 결정이 수학적 규칙을 따라야 한다는 공화당의 주장을 반박했고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중앙은행이 좀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시장이 놀라지 않도록 연준 의장이 매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지속해서 커뮤니케이션 해야 한다고 언급했으며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기대가 잘 고정돼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연설에 나선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통화정책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말 프랑스의 대선 2차 투표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은 중도신당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극우정당 국민전선의 마린 르펜 후보를 누르고 승리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 등 이변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경계하는 모습을 보였다.

TD아메리트레이드의 JJ 키나한 수석 전략가는 “고용보고서는 정말로 탄탄했지만, 투자자들은 프랑스 대선이 실시되는 주말을 앞두고 신중했다”며 “아마도 투자자들은 여론조사를 크게 신뢰하지 않는 듯하다”고 말했다.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보유하던 IBM의 주식 중 30%가량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IBM은 2%대의 약세를 보이며 다우지수를 압박했다. 반면 애플은 사상 최고치로 오르며 증시를 지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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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서울=뉴스핌]이웅희 기자=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감독과 배우들의 친필 감사 메시지도 공개했다.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누적 관객수 800만 명을 돌파하며, 2026년 최고 흥행작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26일째인 3월 1일 기준 누적 관객수 8,006,326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을 중심으로 확산된 뜨거운 입소문과 쉽게 가시지 않는 영화의 여운으로 인한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결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800만 관객 돌파를 맞아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며 흥행에 대한 벅찬 소감을 전했다. 배우들 역시 친필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은 "생각지도 못한 큰 사랑.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어린 선왕 이홍위 역의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늘 열심히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권력자 한명회 역의 유지태는 "내 인생에 800만 영화를 함께했다는 것만으로 이미 성공한 배우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궁녀 매화 역의 전미도는 "<왕과 사는 남자> 800만!! 오랜만에 극장을 찾아와주신 어르신분들, 부모님 모시고 N차 관람해주신 자녀분들, 엄흥도와 단종의 이야기에 함께 가슴 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도의 아들 태산 역의 김민은 "<왕과 사는 남자>를 사랑해주시는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행복한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800만 관객을 달성한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영월군수 역의 박지환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금성대군 역의 이준혁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노루골 촌장 역의 안재홍은 "<왕과 사는 남자> 8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과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아무도 몰랐던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로 가슴 깊은 여운을 전하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질주를 당분간 이어갈 전망이다. iaspire@newspim.com 2026-03-01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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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는 모든 걸 알고 있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미국과 이스라엘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낮 공습을 감행해 이란의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를 제거했다.  통상 이 같은 대규모 군사작전은 한밤중 또는 새벽에 시작되는데 이날 공습은 오전 9시40분쯤 실행됐다.  미국 언론들은 이 같은 공습 시기 결정과 관련해 미국과 이스라엘이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군 최고 수뇌부가 이날 오전에 테헤란에 모여 회의를 열 것이라는 정보를 완벽하게 파악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수십년 동안 "미국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를 외쳐온 이란의 최고 지휘부를 일거에 제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왼쪽) 전 이란 최고지도자가 지난해 6월 4일(현지 시간) 테헤란 남부 호메이니 기념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슬람 혁명의 아버지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손자인 하산 호메이니와 함께 대중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일(현지 시간) "미 중앙정보국(CIA)이 이란 지도자들의 모임 장소를 정확히 파악하는데 도움을 줬고, 이후 이스라엘이 공격을 실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IA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하메네이의 움직임을 지속적으로 추적해 왔다. 그 결과 그의 행적과 동선에 대해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한다.  그러던 중 CIA는 하메네이가 지난 28일 아침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이란 정부 청사 단지에서 주요 군 지휘관들과 회의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긴급하게 움직였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공격 시기를 조율했다.  CIA는 '신뢰도가 높은' 하메네이의 동선과 위치에 대한 정보를 이스라엘에 넘겼다고 이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들이 NYT에 밝혔다.  이스라엘의 전투기들은 28일 오전 6시쯤 공군기지에서 이륙했다. 이어 오전 9시40분쯤 이 전투기들이 발사한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이 테헤란 시내 주요 목표물을 타격했다.  이스라엘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아침 공습은 테헤란의 여러 곳에서 동시에 이뤄졌으며, 그 중 한 곳에 이란의 정치·안보 고위 인사들이 모여 있었다"고 했다.  NYT는 "하메네이의 제거는 작년 6월 '12일 전쟁'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지도부에 대해 축적해 온 심층적인 정보력을 반영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날 공습으로 하메네이 이외에도 아지즈 나시르자데 국방장관과 압둘라힘 무사비 이란군 참모총장, 모하마드 파크푸르 이란혁명수비대 사령관, 알리 삼카니 최고지도자 군사고문 및 국방위원회 위원장 등도 폭사했다. 이란의 군 수뇌부가 한꺼번에 사라진 것이다.  미국은 이번 군사작전을 '장대한 분노(Operation Epic Fury)'라고 했고, 이스라엘은 '포효하는 사자(Operation Roaring Lion)'라고 부르고 있다.  ihjang67@newspim.com   2026-03-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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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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