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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신도림역간 지연 운행, 출근길 비상 <사진=서울메트로 트위터> |
[뉴스핌=양진영 기자] 서울 지하철 2호선 합정-신도림역간 열차가 지연 운행 중이다.
서울 메트로는 28일 트위터에 "금일(4.28) 07:50분경 2호선 합정~신도림역간 및 신정지선 내, 외선 신호장치 고장으로 열차가 지연운행되고 있습니다.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지연 운행 상황을 알렸다.
앞서 이날 2호선 지연 운행 사실이 각종 SNS를 통해 알려졌다. 출근시간대 합정-신도림역간은 이용객이 많아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한편 서울 메트로는 지연 운행 이후 처리 결과를 SNS를 통해 빠르게 알릴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