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애플은 16일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사전 주문을 개시했다
- 출시일 물량은 수분 만에 소진됐고 배송은 내년 1월로 밀렸다
- 아이폰 듀오는 1999달러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999달러, 터너스 체제 첫 주요 신제품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의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사전 주문이 16일(현지시간) 개시 몇 분 만에 동났다. 배송 예정일도 이달 23일에서 내년 1월 말로 밀리면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고 있음을 보여줬다.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사전 주문이 시작되자 애플 오프라인 매장의 출시일 물량도 거의 즉시 소진됐다. 아이폰 듀오의 가격은 1999달러다.
온라인에서도 비슷했다. 애플이 권한 대로 원하는 색상과 저장용량을 미리 예약해둔 소비자들까지 배송이 늦어졌다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 표시된 배송 지연은 두 가지 색상 모두, 256기가바이트부터 2테라바이트까지 모든 저장용량 구성에 적용됐다.
아이폰 듀오는 여권 크기의 북 타입 폴더블이다. 전면 5.4인치 디스플레이에 펼치면 7.6인치 내부 화면이 나온다.
이번 제품은 9월 취임한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에서 나온 첫 주요 신제품 중 하나다. 애플은 최근 스마트홈 허브 '홈뷰'를 내놨고 이달 말에는 터치스크린 맥북프로와 다른 기기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더블폰은 여전히 작은 시장이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2025년 전체 스마트폰 출하량 12억5000만 대 가운데 폴더블은 2060만 대에 그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2029년에는 폴더블이 시장의 10%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IDC는 내다봤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말 누적 출하량은 1억 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