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이형석 기자] 가와이 마사히로(河合正弘) 도쿄대 공공정책대학원 교수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4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 포럼에서 <트럼프 새정부의 경제정책과 미일 경제대화의 전망(President Trump's New Economic Policy and Prospects of the Japan-US Economic Dialogue)>을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가와이 교수는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우선주의를 주장하고 있고 아시아는 여전히 세계화를 겪는 중"이라며 "한중일은 국내 경제기반을 강화하고 미국 보호무역주의의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역내 경제협상을 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