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가 2014년 선을 보인 영화 '존 윅' <사진=영화 '존 윅' 스틸> |
[뉴스핌=정상호 기자]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영화 '존 윅'이 TV를 통해 방송된다.
씨네프는 3일 오후 11시부터 2015년 개봉작 '존 윅'을 방영한다.
영화 '존 윅'은 손을 씻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전설의 킬러가 자신의 삶을 침범 당하면서 살의에 눈을 뜨는 이야기다.
전설의 킬러 존 윅을 연기한 키아누 리브스는 50세 나이에도 아찍한 액션을 소화했다. 총격전은 물론 정교한 수트액션도 소화해 "역시 키아누 리브스"란 찬사를 받았다.
영화 '존 윅'은 올해 '존 윅 리로드'란 제목으로 속편도 공개됐다. 비록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관객, 평단 모두 높은 점수를 줘 명작 액션으로 인정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