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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00일 대구신세계, 1000만명 다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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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회 꼴 100일간 100여차례의 수준 높은 문화공연으로 집객 견인
루이비통, 구찌 등 명품브랜드 가세, 지방 최초 1년차 6000억 달성 청신호

[뉴스핌=이에라 기자] 대구신세계가 오픈 100일만에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

22일 신세계에 따르면 민자 복합환승센터을 개발한 대구신세계는 지난해 12월 오픈한 이후 100일간 하루 평균 10만명이 방문해 총 방문객 수가 1000만명을 넘었다.

1000만명 중 500만명이 외지인으로 대구지역 유동인구 증가에 큰 몫을 했다는 평가다.

신세계는 이 같은 배경을 규모와 컨텐츠 경쟁력으로 판단했다.

세계 최대 백화점인 센텀시티에 준하는 압도적 매장규모에 온 가족이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시설, 세계 각국의 먹거리, 고품격 문화 콘텐츠까지 모두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 최초의 아쿠아리움과 옥외테마파크 ‘주라지’, 스포츠 테마파크 ‘트램폴린 파크’, 1930년대 상해의 옛 골목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 맛집 거리 ‘루앙스트리트’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컨텐츠를 갖췄다.

상품 판매 행사 보다 피아니스트 백건우, 바리톤 김동규, 유니버셜 발레단 공연 등 수준 높은 문화행사에 주력한 역발상의 마케팅 전략도 고객 끌어 모으기를 이끌었다.

무엇보다 대구와의 긴밀한 협조로 방문객의 불편을 해소한 것이 1000만명 돌파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집객을 유도하는 오픈 전단 및 우편물 광고를 과감히 없애고 대구시와 함께 대중교통 캠페인을 펼쳐 교통대란, 주차대란 없는 조용한 대박 행진을 이어가게 된 것이다.

장재영 신세계백화점 사장은 “대구신세계는 대구시가 주도한 국내 최초의 복합환승센터로, 지자체 주도의 기업투자 유치 프로젝트 중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될 것”이라며 “압도적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 테넌트, 수준 높은 문화 행사 등 역발상 마케팅으로 100일만에 1000만명이상을 집객시키며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대구신세계는 지역 최초로 오픈 1년차 6000억원 매출 달성 목표에도 청신호를 켰다.

지난해 12월말 구찌를 시작으로 루이비통, 디올, 보테가베네타, 생로랑, 반클리프아펠, 토즈, 발망, 펜디 등이 연이어 영업을 시작했고, 이달에는 셀린느, 불가리 매장도 문을 연다.

명품 브랜드의 오픈에 힘입어 객단가 역시 30%나 치솟는 등 100일이 다돼가는 현재도 오픈 초기 매출에 육박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프로야구 시즌을 앞두고 대구 삼성 라이온즈 스토어도 열어 지역 야구팬들까지 끌어모은 다는 계획이다.

대구신세계는 오픈 100일을 맞아 세계적 문화공연과 예술 전시회를 이어간다.

22일 감성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회를 시작으로, 24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서혜경의 연주와 국내에서 친숙한 ‘라트라비아타’ 오페라 공연, 30일 감성 발라더 ‘성시경’ 음악회가 예정되어 있다.

갤러리에서는 오픈 100일 기념 특별 전시가 마련됐다. 오는 4월 25일까지 20세기 가장 위대한 여성 예술가로 손꼽히는 조각가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1911-2010)의 작품전시를 지역 최초로 선보인다.

쇼핑 혜택도 풍성하다.

먼저 오는 26일까지 해외 명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7%, 전장르에 걸쳐 5%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5만원이상 구매시에는 패션 토드백도 증정한다.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해 대구신세계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아쿠아리움 주중 입장권을 20% 할인하고, 서점 반디앤루니스에서는 구매금액대별 금액할인권을 증정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시설도 할인행사에 나선다.

세계각국의 트렌디한 생활용품을 초특가로 선보이는 ‘메종드신세계’를 비롯 영스트리트 봄 패션 특가전, 원더플레이스ㆍ르샵 균일가전 등 대형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대구 신세계 외관 <사진=신세계 제공>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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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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