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면적 808㎡의 규모로 편의시설 갖춰
[뉴스핌=전민준 기자] 포드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청주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지난 3일 문을 열었다.
선인자동차는 이번 청주 전시장을 포함해 충청도에서 대전, 천안까지 총 3개의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청주시 서원구에 위치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판매부터 서비스, 정비 공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서비스(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됐다.
또 1층과 2층 전시공간과 함께 상담실과 서비스센터, 고객 접수실,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
아울러 총 8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며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기반으로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패드 교환 등 하루 약 20대 이상의 차량 점검 및 정비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정재희 대표는 "네트워크 확장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 확대는 포드·링컨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가속화하는 한편, 2017년 더 큰 도약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다"고 말했다.
포드코리아의 청주 전시장‧서비스센터.<사진=포드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