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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측 이중환 “오늘 ‘종합준비서면’ 제출하지 않겠다”...헌재 요구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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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오늘까지 제출 요구...국회 257페이지 서면 준비

[뉴스핌=김규희 기자]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 이중환 변호사는 헌법재판소가 23일까지 요구한 ‘종합 준비서면’을 오늘 제출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6차 변론에서 박 대통령 법률대리인단 이중환 변호사와 이동흡 변호사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헌법재판소는 지난 16일 국회 탄핵소추위원 측과 박 대통령 측에 23일까지 ‘종합 준비서면’을 요구했다. 최종 변론 기일을 앞두고 지금까지 제출한 의견서와 주장한 사실, 증거들을 모두 종합한 서면을 요구한 것이다.

하지만 박 대통령 대리인단은 헌재의 요구에 불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헌재는 최종 변론기일을 기존보다 3일 미룬 27일로 지정했지만 ‘종합 준비서면’ 제출일은 같다. 최종 선고를 앞두고 양 측의 정리된 의견을 받아 검토하고 헌재는 전체 재판관 평의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반면,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은 총 257페이지 분량의 ‘종합 준비서면’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권성동 소추위원장은 앞서 브리핑을 통해 “변호사들이 우선 초안을 작성한 뒤 탄핵소추위원들과의 회의를 통해 최종 확정할 것”이라 밝혔다.

탄핵심판정에서 재판부에 삿대질과 고성, 막말을 했던 대통령 대리인단의 향후 행동이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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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세계 시장 1위 품목 81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고대역폭메모리(HBM)와 변압기, 마스크팩 등이 세계 시장에서 약진하며 우리나라 수출 경쟁력이 유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은 81개로 집계되며 5년 연속 세계 10위 자리를 지켰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기준 세계 수출시장 점유율 1위 품목이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으로 2087개를 기록했다. 독일 520개, 미국 505개가 뒤를 이었다. 이탈리아는 199개, 인도는 172개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1위 품목은 81개다. 이 가운데 20개가 2024년에 새로 1위에 올랐다. 메모리반도체는 HBM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 영향으로 중국을 제치고 5년 만에 세계 1위 자리를 되찾았다. 북미 전력 인프라 수요 확대 영향으로 변압기가 새로 1위에 올랐다. K뷰티 확산 영향으로 마스크팩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무역협회] 기존 1위 품목의 유지도 두드러졌다. 37개 품목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비휘발성저장장치(SSD)는 2020년 대만을 제친 이후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차량시동용 납축전지와 차부품용 고무 등 전통 산업 품목도 1위를 지켰다. 반면 2023년 1위였던 품목 가운데 17개는 2024년 순위가 하락했다. 액체운송선박은 중국의 저가 유조선 중심 대량 수주 전략 영향으로 1위를 내줬다. 다만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증가 흐름을 고려하면 2025년 재탈환 가능성이 거론된다. 일본과의 경쟁 격차 축소 흐름도 나타났다. 일본 1위 품목 수는 2020년 159개에서 2024년 118개로 41개 감소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했다. 세계 순위 격차도 줄었다. 일본은 2020년 5위에서 2024년 8위로 하락했다. 한국은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세계 점유율 2~10위 품목 가운데 순위 상승 품목도 늘었다. 수출액 1억 달러 이상 품목 가운데 2020년, 2022년, 2024년 순위가 단계적으로 오른 품목은 19개로 집계됐다. 주요 수출국과 비교해 1위 품목 대비 상승 품목 비율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홍지상 한국무역협회 실장은 "분석기간 중 독일(-168개), 일본(-41개) 등 주요 제조국의 수출 1위 품목 수가 크게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나라는 81개를 유지하며 상대적으로 선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1위 품목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제품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yu@newspim.com 2026-03-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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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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