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속보

더보기

‘1월 영장기각 朴무고 논거’라던 朴측, 이재용 구속되자 “탄핵심판 영향없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朴측 손범규 "李 새로운 사유로 구속…탄핵소추와 관련 없어"

[뉴스핌=이보람 기자] 박근혜 대통령 법률대리인 손범규 변호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과 탄핵심판이 관련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해 12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첫 준비절차 기일에 박 대통령측 법률대리인 손범규 변호사가 참석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손 변호사는 "이번 영장 발부가 법원에서 어떤 사실관계를 인정한 끝에 나온 결과인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며 "탄핵사건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특별검사가 영장을 청구한 사유인 이재용의 회삿돈 횡령혐의, 즉 특정법죄가중처벌법위반과 범죄수익 은닉, 국외재산도피 등 혐의가 대통령 탄핵소추사유와는 전혀 무관한 삼성 내부의 사적인 일"이라고 강조했다.

뇌물공여 역시 어떤 부분에서 혐의가 인정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삼성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순환출자 연결고리 해소와 관련해 혐의가 인정된 것인지, 아니면 지난 영장 청구에서 기각된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관련해 혐의가 인정된다는 것인지 현재 상황에서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삼성 그룹 순환출자 연결고리 해소 등이 영장 발부 사유일 경우 탄핵 소추사유와는 관련이 없어 탄핵심판에 영향을 줄 수 없다는 주장도 이어졌다. 

또 손 변호사는 "이재용 구속이 탄핵 사건과 관련해 어떤 의미인지 알려면 더 많은 정보가 있어야 한다"며 "하지만 굳이 말하자면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앞서 박 대통령 측 이동흡 변호사는 "법원이 이재용에 대한 특검의 구속영장 청구를 기각한 것은 탄핵소추사유가 '이유없다'는 논증"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재용 부회장이 결국 구속되면서 이같은 주장이 오히려 독이 돼 돌아온 셈이다.

하지만 이같은 지적을 예상한듯 손 변호사는 "이동흡 변호사 의견은 탄핵 소추사유서에 기재된 뇌물관계 주장이 법리적으로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고 저는 새로운 사유로 이재용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돼 심판 대상이 아니라는 의미"라며 "이번 영장발부를 탄핵 사유와 연결시키는 건 논리비약이자 여론재판"이라고 반박했다. 

다만, 그는 "이번 언급은 박 대통령 측 대리인단 전체의 의견은 아니고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