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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왼쪽) 한채아가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김학선 기자] 지질한 계약직과 욕쟁이 형사, 배우 강예원과 한채아가 새로운 모습으로 올봄 극장가를 찾는다.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관에서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덕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강예원, 한채아, 조재윤, 김민교, 동현배가 참석했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보이스피싱 조직 잠입사건이란 독특한 소재를 다룬 작품. 보이싱피싱 일망타진을 위한 국가안보국 댓글요원 장영실(강예원)과 경찰청 미친x 나정안(한채아)의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를 그린 언더커버 첩보코미디다.
강예원 한채아 외에도 안보국 차장 역의 조재윤, 국가 단체들의 예산을 싹쓸이한 보이스피싱꾼 역에 김민교, 지능범죄수사대 형사 재용 역에 동현배, 다정다감한 사이코패스 역에 남궁민이 출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3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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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예 특수요원에 선정된 김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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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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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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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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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예원 |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