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달러 이상 사전 예약 고객은 여행용 파우치 제공
[뉴스핌=전민준 기자] 저비용항공사인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정홍근)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기내 면세품 중 연인끼리 선물하기 좋은 초콜릿, 향수 등 일부 품목에 대해 최대 20%까지 할인한다.
할인 이벤트는 2월 한달 동안 진행되며, 귀국편에 150달러 이상 사전 예약한 고객분들에 대해서는 여행용 파우치 5종 세트도 증정한다.
연인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은 고객은 티웨이항공의 'U story'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U story는 티웨이항공의 기내 이벤트 서비스로 고객들의 편지 전달 서비스와 축하 메시지를 기내 방송을 통해 전하는 두 가지 서비스로 제공된다.
또한 비행시간 동안 둘만의 오붓하고 편안한 공간을 즐기고 싶다면 티웨이항공의 '옆 좌석 구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국제선 출발 당일 탑승 수속 시 옆 좌석이 비어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빈 좌석을 구매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3월14일 '화이트데이'에도 사랑의 메신저 역할이 될 수 있는 더욱 달콤한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료=티웨이항공> |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