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5일 본사 및 전국 지역본부별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LH 박상우 사장은 이날 진주시 문산읍에 있는 중증장애인 거주시설(행복한 남촌마을)을 방문해 음식조리와 떡국배식을 했다. 입소자들의 건강과 쾌유도 기원했다.
또한 남촌마을에 쌀과 곶감 등 경남지역 특산물을 선물했다. 장애인 거주공간 전체에는 옷장 18개를 새로 설치했다. 빔 프로젝터 등 시청각 기기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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