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말까지 승차권 소지 시 호텔 할인
[뉴스핌=김지유 기자] 오는 26~30일 수서고속철(SRT) 수서역에서 타로카드 운세 상담, 새해소망 쓰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수서·동탄·지제역에서는 솜사탕과 차, 떡 등이 제공된다.
24일 SR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SRT를 이용하는 고객은 다양한 이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출발·종착역인 수서역에서 즉석 새해소망 쓰기, 유명 타로 상담사에게 신년 운세 상담 받기 이벤트가 열린다. 캘리그라피 디자인그룹 '어울림' 소속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된다.
수서·동탄·지제역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솜사탕과 따뜻한 차, 떡이 제공된다.
또 오는 2월 말까지 SRT 승차권이나 신한 SRT 제휴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전국 신라스테이 호텔,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 시 1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