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채택된 류희인 전 세월호참사특별조사위원이 12일 제4차 변론에 출석했다.
류 위원은 자신의 신문이 예정된 오후 2시보다 조금 앞선 1시 45분께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에 모습을 드러냈고취재진들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없이 곧바로 대심판정으로 들어갔다.
헌재는 류 위원을 증인으로 세워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증언을 들을 예정이다.
류희인 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가운데)이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김규희 기자> |
류희인 전 세월호 특별조사위원(가운데)이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4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김규희 기자>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