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2일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4차 변론에 출석했다.
이 행정관은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으로 들어섰다. 증인 신분이다.
그는 앞서 지난 5일 제2차 변론기일에 불출석사유서를 내고 한 차례 출석을 미뤘다.
헌재는 이 행정관 증인 신문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박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 행적에 대해 재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15일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제4차 변론기일에 출석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