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결론이 청와대에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배보윤 헌재 공보관은 "통진당 해산 결정은 선고 직전 재판부 평의와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며 "청와대 사전 유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1일 밝혔다.
헌법재판소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1월11일 15:43
최종수정 : 2017년01월11일 15:44
[뉴스핌=이보람 기자] 헌법재판소가 지난 2014년 통합진보당 해산 결론이 청와대에 사전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내놨다.
배보윤 헌재 공보관은 "통진당 해산 결정은 선고 직전 재판부 평의와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됐다"며 "청와대 사전 유출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1일 밝혔다.
헌법재판소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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