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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행 "4차 산업혁명은 미래성장동력 도전이자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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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문체부·농축산부·해수부·방통위 신년 업무보고
"신산업 창업 활성화 위한 강도 높은 규제개혁 지속 추진"

[뉴스핌=이영태 기자]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6일 "현재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은 미래성장동력을 확충해야 하는 우리에게 도전인 동시에 새로운 기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창조과학부·문화체육관광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이러한 도전을 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창의적 아이디어와 신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미래성장동력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방송통신위원회 5개 부처가 참여했다. 지난 4일 외교·안보 분야와 5일 경제 분야에 이은 세 번째 신년 업무보고다

그는 "먼저 신산업에서의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고 강도 높은 규제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장점인 정보통신기술을 창업에 최대한 활용하고,인공지능을 비롯한 핵심기술 개발과창의적 인재양성 등을 통한 창업 지원에도 힘써야 한다"고 주문했다.

아울러 "문화·관광산업은 부가가치 창출 잠재력과내수진작 효과가 크다. 국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가상현실·증강현실 등 실감형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인적·물적·정신적 문화자산을 관광자원화하여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즐겨 찾는 관광명품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또한 "농업과 수산업은 전통적인 농수산물 생산 위주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며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높여 과학기술 기반 첨단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청년층의 귀농·귀어·귀촌 정착을 지원하고 농어촌을 유통·가공·관광이 어우러진 6차 산업공간으로 탈바꿈시켜 나가자는 의견도 제시했다.

해운산업과 관련해선 "세계적인 장기 불황의 여파와 구조조정 등으로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세계적 원양선사 육성 및 해운-조선 협력 강화 등 해운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해운강국의 위상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방송통신산업에 대해선 "지능정보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그 동안의 시장 포화상태를 극복하고 성장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의 창이 열리고 있다"며 "세계 최초의 5세대 이동통신서비스의 상용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세계 최초로 지상파 UHD방송을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우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황 대행은 끝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아 신산업으로 키우는 것은 한 두 부처의 노력만으로는 어렵다"며 "오늘 업무보고에 참여한 부처들이 모두 협력하여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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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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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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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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