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업무보고] 도심 제한속도 강화·SOC 보강 '안전 대한민국' 만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시간 안전정보 제공 및 안전 관리체계 구축
내진 보강 및 설계기준을 개선..관리·감독 강화

[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가 국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교통과 철도, 항공 분야 및 지진, 시설물 등의 안전 기준을 한층 높인다.

5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주요정책 추진계획’에서 이같이 밝혔다. 바다에서 하늘까지 광범위하게 국민 안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지다.

정부는 5일 국민의 안전을 위해 교통과 철도, 항공 분야 및 지진, 시설물 등의 안전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다.<사진=이동훈기자>

우선 교통안전을 위해 사업용 자동차의 안전기준을 강화한다. 전세버스 안전정보의 의무 공시제도를 추진하고 운수업체 교통안전 체험교육 의무화, 사고유발 종사자에게 처벌 규정을 새로 만든다. 택시의 경우 자격유지검사 제도(65세 이상, 3년 주기, 70세 이상 매년)를 도입하고 안전 교육의 의무화를 검토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실시간으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관리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사고정보를 앱(APP)과 내비게이션 등으로 알리는 서비스를 고속도로에서 전국 국도까지 확대한다. 서비스 제공업체도 추가한다. 재난 및 재해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해당지역에 위치한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위험물 운송차량 모니터링과 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재를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한다. 도로와 차량의 안전을 위해 도심부 자동차 속도 제한을 60km에서 50km로 낮추는 시범사업에 나선다. 사고 취약구역을 개선하고 야간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 조명 2700여개를 정비한다.

철도 분야에서는 위험관리 중심의 자발적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한다. 위험도를 분석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사고를 예방해 나간다. 철도 운영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사고실적, 투자실적 등을 상시 평가하고 외부에 알릴 계획이다.

항공 분야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사고 예방을 한다. 내년까지 민·관 정보공유 기반의 항공안전프로그램 시범 구축한다. 항공기 안전 데이터 수집, 분류, 분석할 수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개발한다. 조종사·정비사의 훈련을 강화하고 자격 검증도 한층 엄격하게 다룬다.

국토부는 지진과 풍수 피해에 대해서도 대비하겠다는 각오다. 신축 건축물의 내진설계 적용 여부를 건축물대장에 포함하고 기존 건축물은 적용 여부를 공개할 계획이다. 센서와 네트워크로 시설물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지능형 모니터링 체계도 도입한다.

내진 보강 및 설계기준을 개선한다. 2020년까지 국토부 소관 시설물 2만2400개 중 내진 성능을 확보하지 않은 1917개에 대해 보강을 끝낸다.

국토부는 신축 건축물의 내진 설계를 적용하면 건폐율(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

)과 용적률(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물 연면적 비율)을 10% 안에서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준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생활공간의 안전을 위해 ▲도시방재체계 구축 및 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교통, 도로시설 개선 ▲철도이용자 안전 취약시설 집중 개선 ▲건설현장 안전 확보 ▲지하 안전관리 체계 기반 조성 등에 힘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교통과 도로, 항공, 시설물 등의 규제 강화는 생활 속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라며 “추진 계획별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검토를 거쳐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