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신년사]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반 조성 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광수 기자]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이 30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 경영 목표는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반 조성이라고 강조했다.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이 사장은 "전자증권제도 관련 법규정비를 지원하고 전자증권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중에는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하겠다고 했다.

또 "전자증권제도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해 대국민 홍보를 적극 실시하겠다"고도 덧붙였다.

그는 "리스크관리 중심의 예탁결제기능을 강화해 자본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그 방법으로 청산결제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과 장외파생상품시장 담보관리서비스의 고도화 등을 예로 들었다.

내실 있는 사업 다각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그는 "금융투자업자의 증권담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담보목적 대차거래 중개시장 개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펀드넷 서비스 범위를 대체투자와 비전형 운용지시까지 확대하는 등 기능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사랑하는 예탁결제원 가족 여러분!

2016년 한해가 저물고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丁酉年)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임직원 모두가 영험한 닭의 기운을 빌어 달성하고자 하는 모든 목표를 꼭 성취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원은 어려운 경영여건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의 발전을 지원하고,글로벌 리딩 CSD로 도약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고 자부합니다.

먼저, 자본시장의 발전에 따라 예탁자산규모가 3,500조원을 돌파하였으며, 크라우드펀딩 중앙기록관리업무 오픈, 퇴직연금 지원서비스 확대, ISA-Net(아이사 넷) 구축 등을 통해 정부의 금융정책과 금융혁신을 지원하고 우리원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였습니다.

글로벌 서비스 부문에서도 후강통에 이어 선강통 서비스를 개시하였고,펀드넷의 인도네시아 수출 프로젝트 등도 성공적으로 완수한 바 있습니다.

그 외에도 대차, 증권대행 등의 경쟁사업 부문에서도 고른 성장을 달성하여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하였습니다.

특히, 우리원의 오랜 숙원사업인 허가제 기반의 주식전자등록법이 제정되어 선진 CSD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이 모든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임직원 여러분!

2017년 새해에는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른 국내 금리인상, 가계부채의 증가, 한계산업의 구조조정 등 우리 경제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증권시장의 거래량 감소 추세, 최근 증권회사의 합병 등으로 우리원의 경영 여건은 한층 더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블록체인 등과 같은 기술혁신으로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되고,금융시장의 혁신을 불러올 전자증권시대의 개막을 앞두고 있어 우리 예탁결제산업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2017년 한해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슬기롭게 대응하고, 우리원의 중장기 성장발판을 마련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에, 저는 2017년도 경영목표를 「전자증권제도 시행 기반 조성」으로 정하고, 다음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전자증권제도 관련 법규정비를 지원하고 전자증권시스템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하반기 중에는, 전자증권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전자증권제도의 효과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정책기관과 시장의 협력을 유도하고, 대국민 홍보를 적극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리스크관리 중심의 예탁결제기능을 강화하여 자본시장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청산결제리스크 관리시스템 구축과장외파생상품시장 담보관리서비스의 고도화를 통해증권거래 관련 리스크의 최소화를 지원하고,특히, GCF RP제도의 개선과단기금융시장 거래의 보고․공시시스템 구축을 통해단기금융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원 내부의 BCP체계도 면밀히 점검하고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고객 중심의 내실 있는 사업 다각화를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금융투자업자의 증권담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담보목적 대차거래 중개시장 개설을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펀드넷의 서비스 범위를 대체투자와 비전형 운용지시까지 확대하는 등 펀드넷의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자투표 모바일서비스를 도입하여전자투표 이용편의 증진과 활성화를 유도하고 크라우드넷 모바일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내 투자자의 해외투자 지원을 위해 외화증권 투자대상 시장과 고객을 확대하고, 외화증권 담보관리 등 신규서비스를 확대하겠습니다.

넷째, 신기술 기반의 IT 혁신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 등에 대한 연구 활동과 기술적합성 검증(POC) 수행 등을 통해 IT 혁신기술에 대한 내부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며,

IT 인프라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여 네트워크 증설 등 IT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정보보호 및 보안체계를 고도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율경영과 성과 중심의 내실경영체계를 강화해 나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의 거래소 지주회사 전환정책을 적극 지원하고,이용자 중심의 소유구조 개편추진을 통해우리원이 중립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공정한 평가와 합당한 보상이라는 일관된 원칙과 노사 및 구성원의 공감대를 바탕으로합리적인 인사・보수운영체계를 마련하겠으며,

회사 전반에 상생과 배려의 조직문화가 내재화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아울러 부산 등 지역사회 및 금융시장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예탁결제원 임직원 여러분!

중국 후한서(後漢書)를 보면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서 한 치의 실수도 없는 완벽한 계책”을 뜻하는 「만전지책(萬全之策)」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 한해는 가늠하기 어려운 큰 변화의 파고를 헤쳐 나가야 하는 힘든 시기인 동시에, 전자증권 시행을 위한 튼튼한 초석을 놓아 우리원의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세워야 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판단함에 있어 틀림이 없고, 행함에 있어 빈틈이 없도록 임직원 여러분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해 쉼 없이 달려온 여러분께 계속해서 노력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자니 미안한 마음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를 금융시장 발전을 위해 부여받은 우리의 소명으로 인식하고 기꺼이 함께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정유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도 행복과 기쁨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사진
금·은 '광란의 랠리' 붕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귀금속과 국제 유가가 2일(현지시간) 동반 하락했다.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던 금과 은 가격이 하루 만에 급락하며 원자재 시장 역사상 손꼽히는 변동성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선택한 점이 최근 급락장의 핵심 촉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현물 금 가격은 유럽 초반 거래에서 온스당 4713.39달러로 3.2% 하락했다. 앞서 금은 지난 30일(금요일) 하루에만 9% 이상 급락하며 1983년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은도 31% 넘게 폭락하며 198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귀금속 급락은 전반적인 위험 회피 심리와 맞물려 나타났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아시아·태평양 증시 하락 흐름을 이어받아 약세로 출발했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 역시 주 초 거래를 하락세로 시작했다. 서울 종로구 귀금속점에 진열된 골드바와 실버바의 모습 [사진=뉴스핌] ◆ "수급 중력 벗어난 랠리"…중국 투기자금이 키운 거품 시장 충격의 배경에는 이미 과열 국면에 들어섰던 귀금속 랠리가 자리하고 있다. 금과 은은 물론 구리와 주석 등 산업금속까지 가격이 수급이라는 '중력'을 벗어난 듯 치솟았고, 중국발 투기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랠리를 주도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은 시장의 경우 연간 공급 규모가 약 980억 달러로 금(약 7870억 달러)에 비해 훨씬 작은 탓에, 투기적 자금 유입 시 가격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되는 구조다. 실제로 금요일 세계 최대 은 ETF인 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SLV)의 거래대금은 400억 달러를 넘어 애플과 아마존의 합산 거래대금을 웃돌았다. 파생상품 시장의 과열도 가격 급등과 급락을 증폭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옵션 시장에서는 은 가격 상승에 베팅한 콜옵션 거래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옵션을 매도한 딜러들은 위험 관리를 위해 기초자산인 은을 추가로 매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 과정에서 가격 상승이 다시 매수를 부르는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 환경이 형성되며, 랠리에 거품이 더해졌다. 문제는 이러한 구조가 상승 국면에서는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리지만, 방향이 한 번 꺾일 경우에는 정반대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매수 헤지를 위해 쌓였던 포지션이 빠르게 청산되면서, 하락 국면에서도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자기 강화적 변동성이 발생했고, 이는 은 가격의 기록적인 급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전 상품 부문 책임자 알렉산더 캠벨은 "위로 오를 때는 기계적으로 매수가 붙고, 내려갈 때는 그 반대가 반복된다"며 "그래서 이렇게 빠르게 오르고, 또 빠르게 무너진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간 출신 귀금속 트레이더 로버트 고틀립도 "거래가 지나치게 혼잡해져 있었다"며 "위험 회피 심리가 유동성을 급격히 위축시켰다"고 지적했다. ◆ 트럼프의 '연준 카드'가 방아쇠…달러 강세로 급반전 급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워시 전 이사를 지명할 계획이라는 보도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 달러의 가치가 급등했고, 달러 약세와 연준 독립성 훼손 가능성에 베팅했던 귀금속 투자 심리는 급격히 위축됐다. 귀금속 정련업체 헤라우스 프레셔스 메탈스의 트레이딩 총괄 도미니크 슈페르첼은 "내 커리어에서 본 가장 격렬한 움직임"이라며 "안정성의 상징인 금에서 이런 변동성이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시장의 불안정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준 독립성 우려가 진정되면서, 1월 말 형성됐던 '원 트레이드'가 되돌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여기서 '원 트레이드'란 연준 독립성 약화와 달러 약세, 풍부한 유동성을 전제로 형성된 하나의 거시 베팅에 원자재·귀금속·신흥국 자산이 동시에 묶여 있던 거래 구조를 의미한다. 시즈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샤를-앙리 몽쇼는 "당시 시장은 원자재 롱, 귀금속 롱, 신흥국 롱이 동시에 쌓인 거대한 레버리지 거래에 사로잡혀 있었다"며 "워시 지명은 이 구조를 재평가하게 만든 계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유동성 축소 가능성과 불확실성"이라고 덧붙였다. ◆ "건강한 조정" 평가 속 중기 전망은 엇갈려 다만 이번 급락을 구조적 붕괴로 보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JP모간 프라이빗 뱅크의 글로벌 투자 전략가 그레이스 피터스는 "미 국채, 달러, 금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금은 여전히 최고의 지정학적 헤지 자산"이라며 연말 금 가격 전망치로 온스당 6500달러를 유지했다. 그는 "금 비중은 운용자산의 3%를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해, 5~10%까지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위즈덤트리의 니테시 샤도 이번 조정을 "건강한 조정"으로 평가하며 연말 금 가격을 5020달러, 은 가격을 88달러로 전망했다. 도이체방크 역시 "금의 테마적 상승 요인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연말 6000달러 전망을 재확인했다. ◆ 유가도 동반 약세…"패닉 국면은 아냐" 유가 역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이 "진지하게 대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정학적 긴장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이다. 브렌트유 4월물은 배럴당 66달러로 4.4% 하락했고, WTI 3월물은 62달러대로 5% 가까이 떨어졌다. 이는 6개월여 만의 최대 낙폭이 될 가능성이 있다. HSBC의 멀티에셋 전략 총괄 맥스 케트너는 "이번 하락은 시장 패닉이라기보다 과도하게 쌓였던 포지션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며 "귀금속 조정이 주식이나 신용시장에 중대한 구조적 충격을 주는 국면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2-02 2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