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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새해인사④] 지코·종현·레드벨벳·최유정·비투비·빅스 "행복 가득한 2017년 되세요"

기사입력 : 2017년01월01일 08:03

최종수정 : 2017년01월01일 21:55

블락비 지코 <사진=뉴스핌DB>

[뉴스핌=양진영·이현경·이지은·최원진 기자]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2017년 정유년 새해를 맞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스타들이 뉴스핌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보내왔다.

개인 활동과 팀 블락비 활동으로 바쁜 해를 보낸 지코와 2016년 '러시안룰렛'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레드벨벳,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해 대중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은 아이오아이의 김도연, 최유정도 희망찬 새해를 기원했다.

블락비 지코 벌써 연말이네요. 저 지코도 열심히 한 해를 달려왔고 다시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팩트를 전하는 뉴스 '뉴스핌'과 함께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블락비 유권 뉴스핌 독자 여러분,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신 모든 것들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저희 블락비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또 블락비 유권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락비 재효 뉴스핌 독자 여러분, 블락비 재효입니다. 새해에는 원하는 거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원하는 건 다 이뤄질 테니까 걱정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항상 뉴스핌과 함께 해주시길 바랄게요.

레드벨벳, 블락비, 비투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세븐시즌스, 큐브엔터테인먼트>

레드벨벳 HAPPINESS! 안녕하세요 레드벨벳입니다. 2016년을 사랑 받는 한 해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앨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까 많이 기대해주시고 2017년에 곧 만나요! 뉴스핌 독자 여러분~ 따뜻한 밥 잘 챙겨 드시고, 항상 건강이 최고니까 건강한 한 해 보내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투비 뉴스핌 독자 여러분! 비투비가 지난해 많은 활동을 했는데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이고 그저 과분한 사랑에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내년에는 1월에 콘서트도 있고 개인 활동이나 비투비 앨범도 계속 준비하고 있어서 내년에도 다양한 모습 기대해주셔도 좋아요. 새해에도 역시 행복한 게 최고입니다. 하는 일 이루고자 하는 일 여러분의 꿈 모두 다 잘 되어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사소한 일들에서 부터 감사함을 느끼고 안 좋은 일들에서도 감사함을 느낄 수 있다면 한층 더 여유롭고 풍요로워질 거라 생각합니다. 

 

나다 안녕하세요. 첫 솔로 싱글 앨범 '서래마을'로 돌아온 나다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가고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년 정유년에는 항상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 다 이뤄지길 나다가 바랄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저 나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펜타곤 펜타곤에게 2016년은 정말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10월10일 데뷔를 했고 데뷔하자마자 너무 큰사랑을 많이 받아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2017년에도 보다 더 업그레이드 된 펜타곤의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 뿐만아니라 해외 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니 더 기대해주세요~ 뉴스핌 독자 여러분 2017년 새해에는 더 따뜻하고 더 행복한 한해가 되어서 하는 일마다 모두 잘 되길 저희 펜타곤이 응원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 있다고 생각해요. 주변에 있는 가족, 친구,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시 간을 보내면 마음의 부자가 될 수 있으실 거예요. 

김도연과 최유정 <사진=판타지오, 뉴스핌DB>

김도연 안녕하세요 뉴스핌 독자여러분 아이오아이 도연입니다! 어느덧 2017년이 다가오고 있네요. 2016년은 저에게 정말 뜻깊고 행복했던 해였는데요 2017년에도 행복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받은 많은 사랑을 많은 분들께 다시 전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켜봐 주세요! 모~두 다 행복한 2017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최유정 안녕하세요 뉴스핌 독자여러분, 아이오아이 유정입니다. 벌써 2016년 한 해가 지나고 2017년이 왔네요! 지난 한 해 동안 정말 많은 일들, 행복한 일들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한 해 동안 응원해주시고, 또 함께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드려요^^ 다같이 2017년도 으쌰으쌰 해서 행복한 한 해 보내요! 추운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빅스(왼쪽), 펜타곤(오른쪽 위), 가수 종현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구구단 스탠바이큐! 안녕하세요, 구구단입니다~ 구구단이 데뷔 이후 첫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16년에는 그동안 고대해왔던 데뷔도 하고 많은 분들께 큰 사랑받아서 행복한 한 해를 보냈는데요, 2017년에는 여러분들도 바라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 이뤄서 웃는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구구단은 새해에 더욱 예쁘고 씩씩한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 갈테니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샤이니 종현 2016년은 언제나처럼 치열한 한 해였고, 그래서 더 깊이 있는 한 해를 보낸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여유를 갖고 활동에 임하려고 해요. 여러분도 몸과 마음에 여유를 찾으시고, 새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빅스 안녕하세요, real V! 빅스입니다. 2016년 많은 사랑 주신 덕분에 저희 빅스가 컨셉션 3부작,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등 알찬 한해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17년에는 빅스의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더욱 노력할테니 새해에도 많은 관심가지고 지켜봐주세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CLC, 우주소녀(아래)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CLC 2016년은 앞으로 CLC가 대중과 더 친해졌던 의미 있는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2017년에는 음악활동은 물론이고 예능, 연기, 해외 활동도 더 폭넓고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핌 독자분들도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새해 맞이하세요^^ 그리고 2017년에는 CLC가 여러분들께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계속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세요.

우주소녀 올 한해 정말 많은 분들에게 큰사랑을 받았던 것 같아요! 우리가 늘 꿈에 그리던 데뷔도 하고 연말 가요방송에 나가는 게 목표였는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덕분에 연말에 바쁘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17년 정유년 새해에 ‘FROM_우주소녀’ 새앨범 활동으로 바쁘게 한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주소녀 멤버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여러분들도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늘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좋은 일만 가득할 거예요!

  

[뉴스핌 Newspim] 양진영·이현경·이지은·최원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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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3남' 김동선 경영 검증 시험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갤러리아의 백화점 업계 존재감이 흐려지고 있다. 백화점 시장 점유율도 6%대로 내려앉았으며, 수익성도 악화되면서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괄이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 만에 거둔 성과가 미흡하자 책임론이 부상하고 있다. 경쟁사들이 본업 경쟁력 강화를 앞세우며 간판을 교체하고 대대적인 리뉴얼을 꾀하는 사이에, 갤러리아는 유통업과 다소 동떨어진 신사업인 식품에 집중한 영향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근 김 부사장은 명품 강화와 백화점과 호텔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 두 가지로 본업 반등을 꾀하고 있다.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 [사진=한화갤러리아] ◆김동선 부사장 취임 1년...그룹 존재감은 UP 26일 업계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이 올해 11월로 부사장직에 오른 지 만 1년이 지났다. 현재 김동선 부사장은 한화갤러리아를 비롯해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로보틱스, 한화모멘텀, 한화인더스트리얼솔루션즈 미래비전총괄과 함께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은 한화그룹 내 총 6개 계열사의 미등기 임원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김 부사장이 지난 2020년 한화에너지 글로벌전략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본격적으로 경영 수업을 시작한 지 4년여 만의 일이다. 그는 그간 그룹 내에서 입지를 다져오면서 존재감을 키워왔다. 2022년 갤러리아부문 전략부문장 전무에 선임됐으며, 이듬해 3월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으로부터 독립법인으로 분사하며 그룹 내 영향력을 키웠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경영 승계 과정에서 유통·서비스부문을 김동선 부사장에게 물려주겠다는 의중이 반영된 결과다. 한화갤러리아 지분도 올해 대폭 늘렸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11일까지 20일간 진행된 공개매수를 통해 2816만4783주를 확보했다. 이로써 김 부사장의 보유 지분은 기존 2.32%에서 16.85%로 높아져 2대 주주로 올라섰다. 1대 주주는 36.31%를 보유한 ㈜한화이고, 3대 주주는 한화솔루션으로 1.3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외관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신사업 집중에 본업 경쟁력 약화 김 부사장 개인적으로는 그룹 안에서 존재감이 뚜렷해졌지만, 내실 경영엔 부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본업인 백화점 사업은 오히려 퇴보하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1년 사이에 주력 사업인 백화점의 사업 경쟁력은 약화했다. 한화갤러리아의 시장 점유율은 2022년 7.8%에서 2023년 6.8%, 올해 3분기에는 6.4%를 기록하며 꾸준히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실적도 뒷걸음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 상반기에도 매출 역성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갤러리아의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114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고, 19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지난 2분기 영업손실 45억 원에 이어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으로 적자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호텔 사업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올해 1~3분기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리조트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4%가량 줄어든 4182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54억 원으로 전년 동기(179억 원) 대비 3분의 1 수준에 그쳤다. 다만 김동선 부사장이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파이브가이즈는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신사업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파이브가이즈 운영사인 에프지코리아 등 식음료 부문 매출은 3분기 기준 370억 원으로 지난해 말(104억 원) 대비 3배 이상 뛰었다. 그러나 식음료 부문 매출 비중이 3분기 기준 전체의 9.4%대로 크지 않은 만큼 한화갤러리아 성장을 이끌기엔 역부족이다. 백화점 매출 비중은 90.6%에 달한다. 본업 경쟁력 약화에 대한 우려가 쏟아지는 이유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웨스트에 오픈하는 에르메스 매장 전경. [사진=한화갤러리아] ◆본업으로 다시 눈 돌리는 김동선 이에 한화갤러리아는 계열사 간 시너지 극대화로 승부수를 띄운 모습이다. 한화 유통·서비스 부문(한화갤러리아,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은 포인트 교차 사용 제도를 시행하며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개편으로 백화점과 갤러리아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G포인트'를 한화리조트를 비롯해 호텔 사업장과 골프장, 아쿠아플라넷 등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H-라이브 클럽' 포인트 역시 갤러리아백화점 등 한화갤러리아의 사업장까지 사용처를 확대한다. 지난달에는 통합 유니폼을 도입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강화했다. 통합 유니폼 도입은 각사 모두 10년 넘게 사용한 유니폼을 교체하며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하고 고객 인지도 제고의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최근 발표한 '명품관 리뉴얼' 계획 역시 수익성 반등을 위한 자구책이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 명품관 웨스트관을 내년 하반기까지 리뉴얼해 이스트관과 마찬가지로 럭셔리 공간을 넓힐 방침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 위주로 이스트(EAST)에 비해 상대적으로 명품 브랜드가 적었던 웨스트(WEST) 공간을 대폭 리뉴얼한다는 구상이다. '갤러리아=명품'이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해 백화점 큰손인 VIP들을 잡아 실적 개선을 이루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김 부사장은 미래비전총괄로서 단순 신사업을 넘어 향후 회사를 이끌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가시적 성과를 낸 파이브가이즈 등 식음료 부문은 물론, 본업인 백화점, 호텔 등을 포함해 향후 다양한 사업군에서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4-11-2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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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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