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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셀트리온헬스케어',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기사입력 : 2016년12월26일 08:41

최종수정 : 2016년12월26일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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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3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상장주관사는 미래미래에셋대우, 감사인은 삼정회계법인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하는 바이오시밀러의 해외마케팅 및 판매업무를 맡고 있다. 셀트리온으로부터 바이오시밀러 완제품을 공급받아 유럽과 미국시장의 각 판매사들에게 수출하고 수출가와 제조가간 차이에서 일정 마진을 남기고 있다. 램시마 수출이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이다. 작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4023억원, 286억원이다.

상장예정 주식수는 1억1208만4120 주다. 현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장외 거래가격은 4만8000원 안팎 수준. 38커뮤니케이션 기준으로 지난 23일 종가인 4만8150원를 반영하면 시가총액은 5조3000억원이다.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경우 셀트리온에 이어 시총 2위 수준이 된다. 최대주주는 서정진 회장으로 지분율 44%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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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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