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졸스가 23일 상반기 매출 234억원·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 졸스는 비핵심 사업을 축소하고 K-뷰티 유통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수익성을 개선했다.
- 졸스는 북미 유통 채널 협력과 글로벌 유통 플랫폼 확대로 화장품 유통사업 투자 및 K-뷰티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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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졸스가 사업구조 재편과 글로벌 K-뷰티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했다.
글로벌 K-뷰티 유통기업 졸스는 23일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234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비핵심 사업 축소와 수익성 중심의 사업 운영이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졸스는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왔다. 수익성이 낮은 기타 사업 부문을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K-뷰티 유통사업 비중을 확대했으며, 관련 사업 재편 작업은 대부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회사는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사몰에서 국가별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을 소싱하고 마케팅 효율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미 유통 채널과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졸스는 울타뷰티(Ulta Beauty), 아이허브(iHerb), 티제이엑스(TJX) 등과 협력해 글로벌 판매 기반을 넓히고 있으며, 코스트코(Costco)와 제품 공급을 협의 중이다.
졸스는 앞으로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소비자 데이터와 유통 경험을 활용해 국가별 상품 구성을 강화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물류·유통 인프라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졸스 관계자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효과가 나타나며 상반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며 "글로벌 화장품 유통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유통 플랫폼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고 국내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