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폭로 다큐를 예고한 네티즌수사대 자로의 페이스북 <사진=자로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세월호 폭로 다큐를 예고한 네티즌수사대 자로에 관심과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오후 3시 현재 네티즌수사대 자로의 블로그에 따르면, 세월호 폭로 다큐를 예고한 자로를 지지하는 추천인 수가 2163명이다. 특히 123명은 ‘좋은 글 원고료 주기’에 동참, 자로에게 총 150만원을 후원했다.
네티즌수사대 자로는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인 25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된 중요한 진실을 폭로하겠다며 다큐 공개를 선언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수사대 자로는 세월호 다큐 공개 사흘 전인 22일 새로운 글을 올리고 “반드시 공개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