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견 건설사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22일 여의도 콘래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심광일(사진) 석미건설 회장을 제11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심광일 신임 협회장은 “실물경제 침체와 정부의 부동산 규제 강화로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여건이 악화되고 있어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국민 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원진 선출 및 2017년도 사업계획, 예산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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