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온라인 매거진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의 이번 달 제품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레뉴메리끄'는 하루 약 40만 명의 방문자가 다녀가는 2004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설립된 디지털 제품 테스트 온라인 매거진으로, 매년 25명의 저널리스트들이 모바일, 카메라, 가전 등의 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 뒤 리뷰 기사를 게재한다.
'레뉴메리끄'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기존 삼성전자 오븐의 좋은 점을 모두 포함해 별 5개 만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조리 기능과 최대 전력 사용 시에도 40 데시벨을 초과하지 않는 낮은 소음을 높이 평가했다.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은 미세한 온도와 수분 조절을 통해 100도 이상의 고온의 증기를 요리에 골고루 분사해줘 겉은 바삭 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뛰어난 식감의 요리를 완성한다.
또 Wi-Fi를 통한 스마트홈 기능으로 삼성 클럽 드 셰프멤버들이 제공하는 고급 레시피를 스마트폰에서오븐으로 전송해 쿠킹 모드와 시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초보 요리사도 완벽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제품 개발로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 조리기기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