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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 프랑스 매거진 평가 만점

기사입력 : 2016년12월18일 11:00

최종수정 : 2016년12월18일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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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신정 기자]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온라인 매거진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의 이번 달 제품 평가에서 별 5개 만점을 받았다.

1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레뉴메리끄'는 하루 약 40만 명의 방문자가 다녀가는 2004년 프랑스에서 최초로 설립된 디지털 제품 테스트 온라인 매거진으로, 매년 25명의 저널리스트들이 모바일, 카메라, 가전 등의 분야에서 1000개 이상의 제품을 사용한 뒤 리뷰 기사를 게재한다.

'레뉴메리끄'는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이 기존 삼성전자 오븐의 좋은 점을 모두 포함해 별 5개 만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조리 기능과 최대 전력 사용 시에도 40 데시벨을 초과하지 않는 낮은 소음을 높이 평가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온라인 매거진 ‘레뉴메리끄(Les Numeriques)’의 이번 달 제품 평가에서 별 5개 만점 받은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 <사진=삼성전자>

셰프컬렉션 빌트인 오븐은 미세한 온도와 수분 조절을 통해 100도 이상의 고온의 증기를 요리에 골고루 분사해줘 겉은 바삭 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뛰어난 식감의 요리를 완성한다.

또 Wi-Fi를 통한 스마트홈 기능으로 삼성 클럽 드 셰프멤버들이 제공하는 고급 레시피를 스마트폰에서오븐으로 전송해 쿠킹 모드와 시간 등을 자동으로 설정할 수 있어 초보 요리사도 완벽한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제품 개발로 유럽 시장에서 삼성전자 조리기기 제품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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