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2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서명서를 헌법재판소 민원실에 전달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안철수 전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가 12일 오전 헌법재판소 민원실을 방문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서를 전달했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서명서를 전달하기에 앞서 "지난 35일 동안 온라인으로, 29일 동안 전국의 거리에서 실제 서명을 받아 21만 명의 뜻을 모았다"며 "헌재가 국민의 염원을 알아주시고, 신속하고 공정하게 판단내려 주시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