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산업

속보

더보기

[광군제] 알리바바 ‘솽11’, 중국인 쇼핑카트에 뭐 담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외직구 사전판매 1~3위 일본, 미국, 한국
의류잡화에 가장 높은 관심

[뉴스핌=이지연 기자] 10일에서 11일로 바뀌는 0시(중국시간)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축제 알리바바 '솽11(雙11)' 이벤트가 개막한 가운데, 중국인의 광군제(솔로데이) 쇼핑카트 품목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국 시장조사기관 아이리서치에 따르면 중국인이 올해 솽11에 가장 사고 싶어하는 품목은 의류·잡화(67.2%)로 나타났다.

이어 ▲스마트폰·컴퓨터·디지털기기(45.7%) ▲헤어·바디·뷰티용품(44.2%) ▲가전(31.7%) ▲주방용품(25.8%) ▲육아용품(21.7%) ▲인테리어(8.7%) 순이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B2C 쇼핑몰 티몰(톈마오)은 최근 사전판매 명단을 공개했다.

솽11은 이미 중국을 넘어 전 세계 온라인 쇼핑축제로 거듭난 만큼 해외직구 사전판매 랭킹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국가별로 순위가 매겨졌으며 1~3위는 ▲일본 ▲미국 ▲한국으로 나타났다.

티몰 해외직구 사전판매 3위에 오른 한국은 마스크팩, 기초 화장품 세트, 샴푸 등 뷰티케어 부문에서 강세를 보였다. 1위 일본은 기저귀, 마스크팩, 스킨을, 2위 미국은 글루코사민, 분유, 견과류를 많이 팔았다.

<자료=티몰>

솽11 기간 패션 카테고리 부문 사전판매 1위는 나이키로 나타났다. 이어 뉴발란스, 스케쳐스, 아디다스, 유니클로가 2~5위를 차지했다.

여성의류 사전판매 1~5위는 ▲오쉬리(Ochirly) ▲유니클로 ▲보스덩(Bosideng) ▲한두이서(HSTYLE) ▲라 샤펠(La Chapelle)이, 남성의류 1~5위는 ▲썬마(Semir) ▲갭 ▲리(Lee) ▲유니클로 ▲리바이스로 나타났다.

가방 사전판매 랭킹에서는 ▲키플링 ▲델시(Delsey) ▲엘르 ▲샘소나이트 ▲디소나(Dissona)가 상위 5위를 차지했다. 남녀 신발 부문 1~5위는 ▲스케쳐스 ▲어그 ▲닥터마틴 ▲벨(Belle) ▲크록스로 나타났다.

이어 시계 사전판매 1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왔던 다니엘 웰링턴 시계가 차지했으며, 이어 ▲카시오 ▲톈왕(Tian Wang) ▲티쏘 ▲씨걸(Sea-Gull) 등의 순이었다.

<자료=티몰>

뷰티 부문에서는 한국 브랜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이니스프리 잇츠 리얼 스퀴즈 마스크가 마스크팩 사전판매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라네즈, 에뛰드하우스, 미샤, 설화수 등도 색조 화장품, 스킨, 에센스 등 부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 스마트폰 사전판매 1위 애플 아이폰…삼성은 7위

<자료=티몰>

티몰 스마트폰 사전판매 1~5위는 ▲애플 ▲샤오미 ▲화웨이 아너 ▲비보 ▲화웨이가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7위에 올랐다.

대형 가전 상위 5위는 ▲하이얼 ▲메이디(Midea) ▲지멘스 ▲리틀스완(샤오톈어) ▲Letv(러스tv)로 나타났다.

소형 가전 부문에서는 청소로봇으로 유명한 에코백스(Ecovacs)가 사전판매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메이디 ▲다이슨(Dyson) ▲필립스 ▲블루에어 순이었다. 한국 착즙기 업체 휴롬은 이 부문 7위에 올랐다.

티몰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아놓은 가전 브랜드 랭킹도 공개됐다.

대형가전 부문에선 ▲메이디 ▲하이얼 ▲샤오미 ▲TCL ▲지멘스가, 소형가전 부문에선 ▲메이디 ▲조영(JO YOUNG) ▲플라이코(Flyco) ▲필립스 ▲SUPOR(쑤포얼)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중국시간 11일 오전 9시 기준 알리바바 티몰 ‘솽11’ 매출이 669억위안(약 11조4165억원)을 돌파했다. 모바일 쇼핑 비중은 84.84%에 육박했다.

이날 0시 솽11 개막 이후 52초만에 매출 10억위안(약 1698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솽11 거래액은 912억위안이었다.

솽11 개시 1시간여 뒤인 새벽 1시 44분 기준(중국시간) 판매량 1위 품목은 육아용품이었으며, 매출액 기준 TOP 5 브랜드는 ▲유니클로 ▲쑤닝 ▲나이키 ▲화웨이 아너 ▲샤오미가 차지했다.

<자료=봉황과기>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