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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시대 중국은] 중국증시 '트럼프 테마주'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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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에너지 인프라 일대일로, 대표 수혜주

[뉴스핌=강소영 기자] 트럼프 당선이 주식시장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는 잦아들고 오히려 중국 A주에 새로운 활력이 주입되는 분위기다. 특히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수혜가 기대되는 주식과 섹터에 벌써부터 자금이 몰리는 등 A주에 '트럼프 신드롬'이 나타나고 있다.

9일 미국 대선 결과가 발표 전후 상하이종합지수는 큰 동요없이 0.62%의 소폭 하락선에서 장을 마쳤다. 개표 중후반 트럼프의 승기가 굳어지자 장중 한 때 주가지수가 급락하기도 했지만 이내 V자 반등에 성공하며 낙폭을 줄였다. 10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13% 오르며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V자 반등을 이끌어낸 '일등공신'은 이른바 '트럼프 수혜주'들로 밝혀졌다. 중국 시장 안팎의 투자자들이 트럼프 발 악재에 당황하기 보다 반전의 결과 속에서 재빨리 실리찾기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트럼프 당선이 확정 된 후 중국 주요 매체와 기관투자자들도 걱정과 우려는 잠시 접어두고, 트럼프 정권 하에서 중국 경제가 취할 수 있는 다양한 실리적 전략을 쏟아냈다.

특히 그간 '재료' 부재로 미지근한 박스권 장세를 이어가던 A주에는 '트럼프'라는 새로운 재료가 주입돼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트럼프 효과가 장기간 이어질지는 장담할 수 없지만, 단기 자금 유동을 강하게 자극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 수혜섹터 자금 쏠림 조짐 

트럼프의 승리의 최대 수혜 분야는 ▲ 순금 ▲ 원자재·에너지 ▲ 인프라 및 일대일로(一帶一路)로 꼽힌다.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경제정책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전자산인 순금 투자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UBS자산관리 원자재 상품 담당자 웨인 고든(Wayne Gordon)은 트럼프 당선 후 순금 가격이 '가볍게' 온스당 14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9일 중국 주식시장에서도 순금 섹터 주식이 초강세를 나타냈다. 산동황금(山東黃金 600547.SH)과 중금황금(中金黃金 600489.SH)의 주가가 전거래일 보다 10% 가까이 올랐다. 다만 10일 오전 9시 48분 현재(중국시간) 순금 섹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어제 상승분을 반납하는 시황을 나타내고 있다.

원자재와 에너지도 대표적 트럼프 수혜 섹터다. 트럼프 당선으로 미국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진 것이 비철금속 등 원자재 시장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중국 A주에서는 광성유색(廣晟有色 600259.SH), 하문오업(하문오업 廈門鎢業 600549.SH) 등이 이 분야 수혜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트럼프의 예상 외 반전으로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실크로드 경제벨트) 섹터에도 훈풍이 불었다.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 후 필리핀 등에 군사원조를 줄이는 대외 확장 전략을 축소하면 중국에겐 오히려 '기회'라는 인식에서 나온 결과다. 일대일로로 중앙아시아와 동남아시아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입장에선 미국의 '간섭' 약화가 절호의 기회일 수 있기 때문.

중국이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 정책도 순풍이 불것으로 중국은 기대하고 있다. 일대일로 추진의 주요 사업인 인프라와 건설 섹터도 '트럼프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기상천외한 '트럼프 효과' 눈길

트럼프가 당선되자 중국 주식시장 안팎에서는 다소 이해하기 힘든 기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주식시장에서 일부 주식이 '황당한' 이유로 '트럼프 수혜주'로 꼽히면서 주가가 급등한 것.

9일 A주에선 트럼프와 별로 관련이 없을 것 같은 쓰촨성 관련 종목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중화권에선 트럼프의 이름이 '터랑푸(特朗普)'와 '촨푸(川普)'로 불리는 데, 촨푸의 '촨'과 쓰촨성의 '촨'이 같다는 이유로 쓰촨성 소재 혹은 관련 종목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한 것.

최근 경영권 분쟁에 시달리고 있는 부동산 개발 대기업 완커(萬科) 역시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트럼프 수혜주로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크게 올랐다.

완커의 영어 이름( VANKE)이 트럼프 장녀의 이름 Ivanka와 유사하는 것이 그 이유. 중국 투자자들은 트럼프 장녀의 이름을 'I + Vanka'로 나눈 뒤 독특한 의미까지 부여했다. 영어의 I 발음인 '아이'는 사랑한다는 뜻의 중국어 아이(愛)와 발음이 같은데 이를 두고 이반카의 이름이 'VANKE(완커)를 사랑해'라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는 것.

◆ 트럼프 '덕'에 몸값 더 올라간 투자의 神 헝다그룹 쉬자인

트럼프의 승리 후 중국 부동산 기반 대기업 헝다그룹(恆大集團)의 쉬자인(許家印) 대표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다.

쉬자인은 올해 중국 재계와 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뒤늦게 완커 경영권 쟁탈전에 참여해 무서운 실력을 드러냈고, A주 투자를 통해서도 막대한 수익을 거둬 투자의 신으로 불리고 있다.

여기에 트럼프 효과까지 더해지며 쉬자인의 몸값이 더욱 올라가는 분위기다. 지난 2008년 헝다그룹은 트럼프그룹, 홍콩부동산투자사 둥팡디찬그룹과 협력을 맺고, 향후 중국 대도시에서 고급 주택과 초고층 빌딩을 건설하기로 했다.

트럼프는 헝다그룹 외에도 중국의 바오리디찬(保利地產)과도 교류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9일 중국 인터넷에는 2014년 트럼프와 쑹광쥐(宋廣菊) 바오리디찬 이사장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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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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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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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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