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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제1회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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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장상…은행회관서 '스마트금융대상' 시상식 개최

[뉴스핌=이지현 기자] 28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개최된 제 1회 뉴스핌 스마트금융대상에서 신한은행이 대상인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모바일 기반 인터넷 전문은행인 써니뱅크(Sunny bank)를 통해 국내 스마트금융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100% 모바일 금융솔루션 제공'이라는 비전 아래 지난해 12월 출시된 써니뱅크는 모든 금융거래가 모바일 채널에서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한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다.

자동차 구입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낮은 이자와 별도 할부수수료 없는 써니 마이카대출, 신한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도 이용할 수 있는 해외여행객을 위한 특화서비스 스피드업 환전 등이 대표 상품이다.

전국은행연합회장상(은행부문)은 KEB하나은행 (스마트한 내 손안의 은행, 1Q bank) 차지했다. '1Q'는 최고와 통합을 상징하는 '1'과 신속하고(Quick) 고품질(Quality)의 서비스를 의미하는 'Q'를 결합한 하나금융그룹의 디지털 브랜드다. 지난 2월 이후 8월 말까지 약 7개월 동안 70만명의 신규 고객이 가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Q bank 역시 상품평가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생명보험협회장상(생보부문)은 동양생명(수호천사 온라인)이 수상했다. '수호천사 온라인'은 지난 7월 개설된 동양생명 온라인 보험몰이다. 보험가입 등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약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별도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PC와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을 통해 24시간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동양생명은 상품 평가에서 생보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손해보험협회장상(손보부문)은 메리츠화재(The 알뜰건강보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The 알뜰건강보험'은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을 줄여 보험료를 낮춘 건강보험 상품이다. 사망에만 적용되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소비자 가입니즈가 높은 진단비, 치료비, 입원일당 등 다양한 생존 보장 담보에 대해 모두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The 알뜰건강보험은 IT활용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신금융협회장(여신부문)은 신한카드(신한 FAN 모바일 플랫폼), 저축은행중앙회장상(저축은행부문)은 SBI저축은행(중저금리 모바일 신용대출 '사이다')이 각각 선정됐다.

신한카드의 FAN 모바일 플랫폼은 PC에서 모바일로 빠르게 이동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모바일 앱을 활용한 앱카드 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 ID와 SMS를 이용한 스마트 결제, 지정된 PC에서 패스워드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하는 패스워드 간편결제 등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9월말 기준 앱카드인 FAN 페이 회원 수는 660만명, 카드 등록 수는 1300만이다.

SBI저축은행의 중저금리 모바일 신용대출 '사이다'는 핀테크 시대를 맞아 투명하고 청량감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로 새롭게 선보인 모바일 금융 브랜드다. 중·저금리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저축은행업계의 중금리대출 상품 출시를 유도하는 등 서민금융 시장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뉴스핌 제1회 스마트금융대상 시상식에서 민병복 뉴스핌 대표이사, 서태종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비롯해 수상자, 시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한편 뉴스핌 제 1회 스마트금융 대상 심사에는 서정호 금융연구원 은행보험연구실장(심사위원장), 김재현 상명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 김상봉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최성일 금융감독원 IT·금융정보보호단 선임국장이 참여했다.

서정호 실장은 이날 행사에서 "고객 금융 패턴이 급격히 온라인 중심으로 이동하는 환경에서 얼마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시하고 있는지, 사업모델이 얼마나 참신하고 고객 편의성 증진에 기여했는지를 평가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상은 스마트금융시대의 고객만족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라고 심사기준을 발표했다.

또 "앞으로의 금융환경에서 모바일 플랫폼이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는 것에 이견이 없었다"며 "종합적인 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서 실장은 마지막으로 "심사위원들이 장시간 열띤 토론을 거쳐 만장일치로 수상 금융회사를 선정했다"며 "심사 과정에서 참여해주신 모든 금융사들이 혁신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음을 확인했고, 스마트금융을 통해 누적돼온 우리 금융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만족경영을 실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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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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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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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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