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단종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삼성전자가 11일 배터리 발화 문제로 한차례 리콜을 단행한 ‘갤럭시 노트7’에 대해 판매 및 생산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갤럭시 노트7'의 환불과 타 기종으로의 교환은 13일 부터 가능하다. ‘갤럭시 노트7’ 출시 2개월 만에 이뤄진 조치다.
12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대리점에서 관계자가 ‘갤럭시 노트7’ 포스터를 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