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키즈폰 전자파 흡수율 두고 유승희 의원 vs SK텔레콤 갑론을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승희 "전자파 흡수율 기어S2 등 대비 현저히 높아 위험"
SK텔레콤 "기준치 이하로 문제 없어...비교 근거도 잘못"

[뉴스핌=심지혜 기자] SK텔레콤의 웨어러블 제품 '루나워치'와 'T키즈폰 준2'의 전자파흡수율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두 제품의 전자파흡수율이 타 제품 대비 지나치게 높다는 국회의 지적에 SK텔레콤이 일정 기준 이하는 문제되지 않는다고 반박한 것이다.

7일 유승희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SK텔레콤이 출시한 웨어러블기기 전자파흡수율이 높아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에 따르면 현재의 전자파 등급제는 웨어러블 기기들이 활성화 되기 전 제정된 것으로 워치폰, 키즈폰 등 새로운 형태의 기기는 전자파등급제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전자파흡수율 값 1.6 이하인 제품은 안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전자파흡수율은 머리에 대는 방식으로 측정되며 워치폰이나 키즈폰은 머리에 대지 않아 대상에 포함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유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애플워치와 갤럭시기어S2의 전자파흡수율은 0.097, 0.092인 반면 SK텔레콤의 U-안심 알리미(프로기) 단말기는 1.32, SK텔레콤 T키즈폰 준2는 1.33 수준으로 약 14배 높다.

이에 유 의원은 "전자파흡수율 값이 1.6 이하일 경우 안전하다고 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전자파유해성에 대한 논란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좀더 엄격한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며 “웨어러블 기기가 증가되는 추세에 맞춰 이들 기기도 전자파등급제 대상에 포함시키고 전자파흡수율 기준을 점검하는 등 조치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의 이같은 지적에 SK텔레콤은 즉각 반박했다.

웨어러블 제품은 블루투스 버전과 통신기능 버전으로 나뉘어지는데 저전력으로 스마트폰과 근거리 연결만 되는 블루투스 버전은 통신 주파수를 사용하는 통신기능 탑재 웨어러블에 비해 전자파흡수율이 낮을 수 밖에 없어 이들끼리의 단순 비교는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SK텔레콤 측은 "루나워치와 T키즈폰 준2는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인체 무해 판정을 받아 KC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자파흡수율에 대해 미국은 1.6, 일본은 2.0, 유럽은 2.0 기준을 적용하고 있으며 한국은 해외 대비 엄격한 기준으로 인체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며 문제 없음을 강조했다. 

<사진=SK텔레콤>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사진
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