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쌍용자동차는 올해 생산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생산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 송영한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김종권 대리점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쌍용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40명은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올해 생산 목표 및 판매 목표 달성을 함께 기원했다.
전국 190여개 쌍용차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는 쌍용차와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인 공장 방문과 같은 생산 현장과의 교류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송영한 국내영업본부장은 “영업본부 임직원 및 대리점 대표들은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생산물량 확대를 위해 끊임없이 애쓰는 현장 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생산 현장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영업 현장에서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내수 판매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자동차는 올해 생산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생산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사진=쌍용자동차>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