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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부회장, 글로벌 영향력 18위..1위는 메이 영국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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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선정 50인 명단 28일 공개
힐러리와 트럼프 공동 2위, 저커버그 39위

[뉴스핌=황세준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8위에 올랐다. 1위는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가 선정됐다.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39위다.

블룸버그는 오는 28일 이같은 내용의 '가장 영향력 있는(Most Influential) 50인 명단'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은 블룸버그 기자와 데스크들로부터 추천받은 후보 100여명 가운데 선임 데스크들의 심사와 투표를 거쳐 선정했다.

블룸버그는 새로 출시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발화 사실이 드러났을 때 이 부회장이 단호히 20억달러의 비용을 수반하는 리콜을 결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삼성의 평판 훼손은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부회장은 2014년 5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급성심근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한 이후 삼성의 경영을 진두진휘해 왔다. 다음달에는 삼성전자 사내이사에 오를 예정이다. 

사내이사 선임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 부회장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기업가치를 제고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메이 총리는 향후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과정에서 글로벌 금융 업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이유로 1위에 올랐다. 그의 손에 금융회사들이 런던에서 영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달려있다는 것이다.

공동 2위에는 미국의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나란히 올랐다, 4위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선정됐다.

5위에는 기업가로서는 처음으로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가 올랐다. 6위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7위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8위는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각각 차지했다.

9는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 10위는 세르지오 모로 브라질 연방판사, 11위는 엘론 머스크 테슬라모터스 CEO, 12위는 빌 맥냅 뱅가드그룹 회장, 13위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14위는 저우샤오촨 인민은행 총재, 15위는 로이드 블랭크페인 골드만삭스 CEO가 선정됐다.

16위는 래리 핑크 블랙록 CEO, 17위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 19위는 로레타 린치 미국 법무장관, 20위는 칼 아이칸 아이칸엔터프라이즈 회장, 21위는 세르지오 에모티 UBS CEO, 22위는 제프리 건들라크 더블라인캐피탈 CEO, 23위는 존 스텀프 웰스파고 CEO, 24위는 메리 에르도스 JP모건에셋매니지먼트 CEO, 25위는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올랐다.

26위는 찰리 샤프 비자 CEO, 27위는 폴 터브먼 PJT파트너스 CEO, 28위는 마크 카니 영란은행 총재, 29위는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 30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31위는 스테판 슈워츠만 블랙스톤 회장, 32위는 폴 싱어 앨리엇매니지먼트 회장, 33위는 마이클 페티스 북경대 교수, 34위는 라엘 브레이너드 FRB 이사, 35위는 마크 베니오프 세일즈포스 CEO가 선정됐다.

36위는 로버트 고든 노스웨스턴대 교수, 37위는 마그레테 베스타거 EU 경쟁 담당 집행위원, 38위는 루스 포랫 알파벳 CFO, 39위는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40위는 트래비스 칼라닉 우버 대표, 41위는 호르헤 파울로 레만 3G캐피탈 공동설립자, 42위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황태자, 43위는 왕젠린 중국 완다그룹 회장, 44위는 라지 채티 스탠포드대 교수, 45위는 켄 모엘리스 모엘리스 회장이 차지했다.

46위는 블라이드 마스터스 디지털에셋홀딩스 CEO, 47위는 메리 바라 제너럴모터스 CEO, 48위는 짐 콜터 TPG홀딩스 공동CEO, 49위는 래리 서머스 하버드대 교수, 50위는 존 올리버 라스트위크투나잇 진행자가 선정됐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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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사웨, 마라톤 '2시간 벽' 깨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마라톤 풀코스 42.195㎞ '2시간의 벽'이 공식 대회에서 처음으로 무너졌다.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30)는 26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2023년 켈빈 키프텀(케냐)이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종전 세계기록 2시간 00분 35초를 무려 65초나 지운 역대급 레이스였다. 인류가 공식 공인 마라톤 레이스에서 '서브 2'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웨는 초반부터 흔들림이 없었다. 선두 그룹에서 안정적으로 레이스를 이끌며 5㎞를 14분 14초에 통과했다. 당시 페이스만으로도 2시간 00분 3초가 예측되는 살인적인 속도였다. 하프 지점도 1시간 00분 29초로 통과했다. 세계기록 페이스를 유지하면서도 표정에는 여유가 남아 있었다는 현지 중계진의 평가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한 뒤 자신의 신발을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30㎞ 이후였다. 사웨는 1시간 26분 03초로 30㎞ 지점을 찍은 뒤 페이스를 다시 끌어올렸다. 요미프 케젤차(에티오피아)가 옆에서 따라붙자 오히려 속도를 더 올리며 양자 구도를 만들었다. 결승선을 약 1.7㎞ 남기고 마지막 승부수를 띄웠다. 사웨는 체중이 하나도 남지 않은 듯 가볍게 치고 나갔고 케젤차는 그 스퍼트를 끝내 버티지 못했다. 버킹엄궁 앞 스트레이트에 들어설 때 승부는 이미 끝나 있었다. 사웨는 두 팔을 번쩍 치켜들며 1시간 59분 30초를 찍었다. 2시간 벽을 깨기 위한 수십 년 도전이 한순간에 결실을 맺는 장면이었다. 그는 결승점에서 "정말 행복하다. 잊지 못할 날이다. 초반부터 페이스가 좋았고 결승선에 가까워질수록 몸 상태가 더 좋아지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사바스티안 사웨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남자부에서 1시간 59분 30초에 결승선을 골인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2위로 골인한 케젤차 역시 1시간 59분 41초에 완주하며 인류 역사상 두 번째 '서브 2' 기록을 남겼다. 3위 제이컵 키플리모(우간다)는 2시간 00분 28초로 골인해 종전 세계기록을 앞질렀다. 인류가 한 번도 넘지 못했던 장벽이 한 레이스에서만 세 번이나 뛰어넘어진 셈이다. '2시간의 벽'은 오랫동안 인간 한계의 상징이었다. 엘리우드 킵초게(케냐)가 2019년 비엔나 특설 코스에서 1시간 59분 40초를 찍긴 했다. 하지만 이는 레이저 유도차량, 대규모 페이스메이커, 특수 설계 코스가 동원된 이벤트 레이스로 공식 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했다. '인간의 다리만으로, 공인 조건에서 2시간을 깰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여전히 열린 채 남아 있었다. 사웨는 그 물음에 '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사웨는 이미 예고된 '차세대 괴물'이었다. 2024년 발렌시아 마라톤 데뷔전에서 2시간 02분 05초로 우승한 뒤, 2025년 런던 마라톤에서는 2시간 02분 27초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 마라톤 풀코스 4전 전승이다. 그는 대회를 앞두고 "세계 신기록은 시간문제다. 언젠가 2시간 이내에 마라톤을 완주하는 첫 선수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리고 런던에서 그 약속을 현실로 바꿨다. [런던=뉴스핌] 박상욱 기자=티지스트 아세파가 26일(한국시간)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에서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한 뒤 감격하고 있다. 2026.4.26 psoq1337@newspim.com 여자부에서도 세계기록이 쓰였다.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가 2시간 15분 41초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해 같은 대회에서 자신이 작성한 2시간 15분 50초를 9초 줄인 기록이다. 여자 선수만 뛰는 레이스 기준 세계 최고 기록이 다시 한 번 교체됐다. 2위 헬렌 오비리와 3위 조이실린 제프코스게이(이상 케냐)도 각각 2시간 15분 53초, 2시간 15분 55초를 찍으며 사웨의 레이스 못지않은 하이 레벨 경쟁을 펼쳤다. 세계육상연맹은 여자 도로 레이스 기록을 '혼성 경기'와 '여자 단독 경기'로 나눠 집계한다. 남자 선수들이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혼성 레이스와 여자들만 뛰는 레이스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이다. 혼성 마라톤 여자 세계기록은 루스 체픈게티(케냐)가 2024년 시카고 마라톤에서 작성한 2시간 09분 56초다. 이번 런던에서는 여자 단독 레이스 기록이 다시 쓰였다. 마라톤은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스포츠다. 그 종목에서 가장 단단해 보이던 벽이 무너졌다. 사웨는 레이스 뒤 "오늘 이 자리까지 오직 기록 단축만을 위해 달렸다. 인간에게 한계가 없다는 걸 보여줘 기쁘다"고 말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4-2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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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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