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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 클린턴 이메일 1만5000개 또 발견

기사입력 : 2016년08월23일 07:50

최종수정 : 2016년09월21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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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불기소 후 잠잠했던 이메일 논란 재점화…대권가도 발목

[뉴스핌=김성수 기자]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개인 계정으로 주고받은 이메일 1만5000개가 추가 발견됐다.

22일(현지시간)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에 따르면 미 연방수사국(FBI)은 클린턴이 국무장관 시절 사용하던 개인 이메일 서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클린턴이 주고받은 새로운 이메일을 대량 발견했다. FBI는 이를 연방판사에게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블룸버그통신>

최근 FBI가 클런턴의 개인 이메일 사용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려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이번에 추가로 이메일이 발견되면서 다시 클린턴의 대권가도에 걸림돌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보수 시민단체인 사법감시(Judicial Watch)의 톰 피튼 회장은 이날 트위터에서 "FBI가 1만5000개에 달하는 클린턴의 새로운 이메일을 발견했다"며 "국무부는 언제 이를 공개할 것인가"라고 성토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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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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