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기술주 투자엔 '엔비디아(Nvidia)'가 필수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년새 146% 뛰어…아마존 47%도 무색
AI·자율주행차 등 미래사업 전망 '맑음'

[편집자] 이 기사는 8월 12일 오후 3시59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 이홍규 기자] 글로벌 첨단기술 기업 투자자들 사이에서 엔비디아(Nvidia)의 주식은 이제 '필수품'이 됐다. 주가가 지난 1년 간 2.5배나 치솟은 가운데 회사의 인공지능, 커넥티드카 사업 전망 역시 밝아 시장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얻고 있다.

지난 11일 자 미국 CNBC뉴스 보도에 따르면 그래픽 프로세서(GPU) 제조업체로 알려진 엔비디아의 주가는 지난 1년 새 146%나 솟아 올랐다. 이는 미국 S&P500지수 종목 중 금광업체 뉴몬트마이닝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폭이다. 기술주 중에 연간 상승률 50%를 넘긴 기업이 없다. 요새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아마존도 47% 오르는 데 그쳤다.

(파란색) 엔비디아 주가 (주황색) S&P500지수 1년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흰색) 엔비디아 주가 (파란색)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추이 <자료=블룸버그통신>

엔비디아의 몸값이 2배 넘게 오른 배경에는 최근 기술 업계의 트렌드가 자리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칩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자율주행차량 사업에 집중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엔비디아의 GPU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동차 제조업체들 사이에서도 이용되고 있다. 회사의 GPU는 이미 게임 업계에서 정평이 나있다.

로스캐피탈파트너스의 브라이언 앨저 분석가는 "엔비디아 주식은 기술주 투자자들 사이에서 필수 보유주가 됐다"며 "엔비디아는 대규모로 성장하는 시장에서 차별화된 해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쟁자도 적고, 경영 활동도 좋다"고 말했다.

라이벌 업체인 AMD(Advanced Micro Devices)가 연거푸 실망스런 모습을 보이는 것도 엔비디아의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요인이다. 지난해 파산 위기에 직면했던 AMD는 지난 6월 가상현실(VR) 기기를 위한 새 그래픽카드를 출시했지만 과다한 전력 소비와 마더보드 손상 위험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앨저 분석가는 "AMD는 더이상 위협 대상이 아니다"며 "지난 4년간 회사는 매년 돈을 잃었다"고 말했다.

최근 엔비디아는 사물 인터넷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GPU를 데이터 센터에 판매함으로써 많은 수익을 얻었다. 데이터 센터가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분야로 빠르게 보폭을 확장하는 가운데 엔비디아 역시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업계의 최대 거물인 마크 앤드리슨은 "예리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모두 엔비디아 칩을 탑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11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7월로 끝난 올해 2분기 실적에서 전문가들의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를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나 회사 설립 이래 최대치인 14억300만달러를 기록했다.

또 순익은 2억5300만달러, 주당 40센트를 기록해 1년 전인 2600만달러, 주당 5센트에서 대폭 확대됐다. 앞서 전문가들은 매출액 13억5000만달러, 주당 순이익 37센트를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