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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포토] 갤럭시노트7 1년 쓰면 새 폰 준다...SKT 'T 갤럭시 클럽'

기사입력 : 2016년08월12일 11:53

최종수정 : 2016년08월12일 11:53

윤원영 SKT 생활가치부문장과 김진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모바일영업팀장이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T 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에서 참석해 행사를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뉴스핌=김학선 기자] SK텔레콤과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 고객을 위한 차별화 혜택 프로그램 'T 갤럭시 클럽' 출시를 기념해 론칭 쇼케이스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T갤럭시 클럽은 12개월 동안 매달 9900원의 보험료를 납부한 뒤 이후부터 최신 기종으로 기기변경 시 최대 49만4450원까지 잔여 할부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 갤럭시 클럽과 달리 보험료를 납부하는 동안 분실·파손 보상도 받을 수 있다. 가입 고객은 폰 분실 시 최대 45만5000원(최대 3회)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파손 부위 및 횟수에 관계없이 수리비의 최대 70%(총 65만원 한도)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은 전국 대리점과 판매점뿐 아니라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 각종 온라인 몰 등 SK텔레콤 상품을 판매하는 어느 곳에서든 가능하다.

SKT 모델 헬로비너스의 멤버 나라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열린 'T 갤럭시 클럽' 론칭 쇼케이스에 참석해 갤럭시 노트7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T 갤럭시 클럽 최고!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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