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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 산업부·중기청 2.2조 추경안 통과

기사입력 : 2016년08월08일 19:56

최종수정 : 2016년08월08일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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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기금 출연 및 SOC 삭감하고 조선산업 실업대책 증액

[뉴스핌=김나래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전체 2조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을 통과시켰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는 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4900억원대의 산업통상자원부 추가경정예산안과 1조7000억원대의 중소기업청 추경안을 모두 통과시켰다.

산자위 전체회의 모습.<사진=뉴시스>

이날 여야는 산자위 예산결산소위원회 회의에서 무역보험기금출연, 울산컨벤션센터, 튜닝산업 지원시스템 구축 등 9개 쟁점을 놓고 협상의 난항을 거듭했다.

산자위 예산소위는 무역보험기금 출연금, 조선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 지원 사업, 울산컨벤션센터 건립 사업에 대해 감액을 결정했다. 전체 5303억원의 증액 요청분에서 총 392억원이 줄어든 금액인 4911억원이 통과된 것이다.

이는 당초 산업부가 제출한 2016년도 추경안은 본예산 7조5850억원에 5303억원을 증액한 8조1153억원 규모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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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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