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롯데월드 입장권 할인
[뉴스핌=이지현 기자] 삼성카드는 2일 한여름 문화충전을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9일~13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라리오뮤지엄 인 스페이스'에서는 삼성카드 회원만을 위한 야간 개관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중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본인 입장권을 결제하면 동반 1인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삼성 프리미엄카드를 보유한 회원은 본인 및 동반1인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또 13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미술관 또는 박물관 업종에서 삼성카드로 1회 이상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몰스킨 다이어리와 라미 사파리 만년필을 증정한다.
롯데월드에서는 자유이용권 및 연간회원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놀이공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카드를 보유한 회원이 전월 이용실적을 충족했다면 본인 자유이용권을 주간 1만8000원, 야간 1만7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본인 자유이용권 구매시 동반 3인까지 4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오는 9월 30일까지는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롯데월드 연간회원 그린권을 본인과 동반 2인까지 40%할인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한여름철인 8월을 맞아 고객들의 문화 충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