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문학촌 등 춘천 유명 관광지서 촬영
[뉴스핌=황세준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자사 즉석카메라인 '인스탁스'를 활용한 출사 이벤트를 열었다.
한국후지필름은 둘레길, 스카이워크, 김유정 문학촌 등 춘천 유명 관광지에서 사진 촬영 미션을 수행하는 '인스탁스 낭만출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행사에는 한국후지필름 블로그 서포터즈 11기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가장 잘나온 인물 사진을 제출하는 개인 미션 ‘인생샷 메이커 인스탁스’, 미니필름 속 춘천의 다양한 풍경을 한 데 모아 제작하는 팀 미션 ‘인스탁스로 만드는 꿀잼 여행기’ 등 미션을 수행했다.
또 마지막 여행지인 ‘KT&G 상상마당 춘천’에서는 수행한 미션 결과물을 소개하고 소정의 경품을 제공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국후지필름은 지난해에도 한강 잠원지구에서 신발 브랜드 탐스(TOMS)와 함께한 인스탁스 출사단, 롯데월드 커플 출사단 등 즉석카메라 촬영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이벤트를 진행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출사 여행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핫한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춘천을 출사 장소로 선정해 참가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혈기 왕성한 참가자들이 마음껏 돌아다니며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출사는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국후지필름 블로그 서포터즈 11기 단체사진 <사진=한국후지필름> |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