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가 큰 호응을 이끌며 공연을 마쳤다. <사진=더커뮤니티> |
[뉴스핌=이지은 기자]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 연천공연이 큰 호응을 불렀다.
11일 경기도 연천 수레울 아트홀에서는 4대악 캠페인을 테마로 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 '우당탕탕 경찰서'가 열렸다.
'우당탕탕 경찰서'는 언제 어디서나 마주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사고와 범죄의 상황 등 4대악의 유혹을 현명하게 대처하는 어린이의 모습을 그렸다. 방송인 김현영과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우당탕탕 경찰서' 코너에서 서장으로 출연중인 개그맨 김주철이 주연을 맡았다.
김주철은 이번 뮤지컬에서도 서장으로 등장했고 김현영은 극중 선생님 역을 맡아 어린이들과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맞췄다.
한편 '우당탕탕 경찰서'는 위기의 순간에 대처하는 올바른 안전 대처법과 안전수칙을 알려주며 어린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스스로 지키는 일이 절대 어렵지 않다는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함께 담아내 호평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