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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테마株, 총선 '들썩'…금융당국 집중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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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보람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력 정치인들과 관련, 정치 테마주로 분류되는 일부 종목들이 들썩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적 등 펀더멘탈이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테마주에 투자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금융당국 역시 총선 이후에도 이상거래 징후 등 이들 종목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최근 김무성, 문재인, 안철수 등 유력 정치인들과 관련된 정치 테마주들이 13일 총선을 앞두고 등락을 반복해 왔다.

특히 이들 종목은 대부분 관련 정치인의 지지율이나 행보에 따라 크게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왼쪽 맨 앞부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 노원구병 국회의원 후보, 김무성 새누리당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후보 <사진=뉴시스>

최근들어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낸 종목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 노원구병 국회의원 후보의 테마주로 분류된 안랩, 다믈멀티미디어, 써니전자 등이다.

지난달 말 5만8100원에 거래를 마친 안랩은 최근 8거래일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오며 지난 8일 7만3500원까지 상승했다. 이달 들어서만 30% 가까이 오른 것이다.

다믈멀티미디어도 이와 비슷한 모습이다. 다믈멀티미디어는 이달 초 상한가를 터치하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나타냈고 그 결과 4700원대이던 주가는 6910원으로 뛰었다. 써니전자도 같은 기간 4800원대에서 최근 6000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부산 중구·영도구 국회의원 후보 관련 종목으로 꼽히는 유유제약 등은 얼마전 김 후보의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소식이 이어지며 상승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지난달말 1만3300원이던 유유제약은 12일 현재 전일 대비 100원, 0.72% 상승한 1만40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말 김 후보의 차기 대선 관련 지지율이 하락했다는 분석 결과가 언론을 통해 전해지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유유제약은 올해 초 3일간 20% 가까이 급등하는 등 상승세가 두드러지기도 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경우 최근 실시된 각종 여론조사 결과 대선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지난달 말 관련 종목도 크게 뛰었다.

대표적인 문재인 테마주로 분류되는 우리들제약은 이 같은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된 지난달 28일 전일 대비 510원, 6.32% 상승한 858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날 또다른 문재인 테마주 우리들휴브레인은 1% 가량 상승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같은 정치테마주 투자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총선 등 정치 관련 이슈가 있을 때마다 테마주들이 기승을 부리는 데 투자자들도 알다시피 펀더멘탈이 확인되지 않은 묻지마 투자는 당연히 유의해야한다"고 조언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 역시 관련 종목의 이상움직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총선 결과에 따라 다음날인 14일 증시에서 또다른 정치테마주가 기승을 부릴 수 있는 만큼 집중 모니터링을 총선 이후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금융감독원 한 관계자는 "총선 이후에도 내년 말 대선 등이 예정돼 있는 만큼 금융당국과 거래소가 협력해 정치 테마주에 대한 모니터링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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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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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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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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