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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넷마블, 신세계그룹 3사 등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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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 의지 돋보여'

[세종=뉴스핌 이진성 기자] 지난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넷마블게임즈, 넥센타이어, 오뚜기, 스타벅스커피코리아 등이 선정됐다.

17일 고용노동부는 2015년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을 선정·발표했다. 노동시장 개혁을 선도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들이 대상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성장동력인 바이오 의약품 생산 기업으로 지난해 제2공장과 3공장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일자리를 늘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전체 직원의 58.88%에 달하는 281명을 채용했다.

넷마블게임즈는 지난해 무려 직원수 대비 297.62%수준인 384명을 채용했다. 매년 2~3회씩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하면서 청년 실업문제에 앞장섰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빠짐없이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이다. 국내 제조업체들이 원가 절감을 위해 중국·동남아로 한창 이전할 때에도 과감한 투자로 경남 창년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해 타이어 공장을 신설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왔다. 지난해에도 1440명(직원수 대비 54.42%)의 직원을 채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뚜기는 임금피크제를 적극 도입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했다는 평가다. 임금피크제 도입으로 지난 2011년 당시 55세였던 정년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최근 60세까지로 연장했다. 또 최근 4년간 청년 430명을 채용하는 등 장년 근로자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바리스타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는 스타벅스도 우수 기업으로 뽑혔다. 양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시간선택제 근로자가 전일제 근로자로 전환할 수 있게 하는 등 일·가정 양립 지원에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아울러 장애인 직원을 전담 관리하는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장애인 배치 사업장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취약계층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네이버와 한화, SK하이닉스, 한미약품, 녹십자, 카카오, 한진, 현대엘리베이터, 신세계건설, 위드미에프에스, 넥슨코리아, 에스엘 등 주요 기업들도 고용창출 우수기업 명단에 들었다.

올해 고용창출 우수기업들의 공통된 특징은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 ▲노사 화합과 적극적인 투자▲취약계층 고용을 위한 노력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부 등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정기 근로감독 3년간 면제, 중소기업 신용평가 및 정책 자금 우대뿐만 아니라 출입국 편의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기원 고용부 장관은 "지금은 일자리를 하나라도 더 늘리려는 노력이 절실한 상황이다"면서 "고용창출 우수기업들이 작년 한해 노동개혁을 선제적으로 실천해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정부차원에서 노동개혁 입법을 반드시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일자리 창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10년 최초로 선정했다. 노사단체, 교수 등이 참여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하며 전년 대비 고용이 증가한 1만8000여개 기업(30인 이상) 중 고용 증가인원과 고용 증가율, 고용관계법 준수 등을 고려해 선정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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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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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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