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중기특화 증권사 지원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광수 기자] 취임 100여 일을 맞은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이 중소기업특화 증권사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정 사장은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갖고 ▲자본시장의 창의와 혁신 지원 ▲금융투자업계와 창조적 협력관계 구축 ▲증권금융의 내실경영 확립 등 세가지 중점사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지원 한국증권금융 사장 <사진=한국증권금융>

정 사장은 먼저 중소기업특화 증권사에 대해 증권담보대출을 우대해 지원하고 필요시 단기어음 매입을 통한 지원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청약증거금 관리 인프라를 지속 개선하겠다"며 "금융결제원 등과 공동으로 모바일 기반의 자금 이체 방식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활성화에도 증권금융의 역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이다. 정 사장은 "수시입출식 예수금이나 정기 예수금을 경쟁력 있는 금리로 증권사 신탁형 ISA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증권금융의 ISA는 현재 증권사 6곳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증권사 5곳에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 중심 우리사주제도 활성화도 적극 추진 중이다. 정 사장은 "우리사주 선진화 테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서비스 향상을 위한 업무프로세스 혁신을 추진한다"며 "비상장기업의 우리사주 환금성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개선방안을 연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융투자업계와 협력관계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증권금융은 중소형증권사에 대한 채권인수금융과 일중자금지원 한도를 확대하고, 금리도 인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외화증권 대차거래 활성화를 통해 외화증권의 활용도를 높이고 원화증권 위주의 대차시장 구조를 개선하는 데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정 사장은 "대차적격대상증권의 범위에 외화증권을 포함하고 해외 기관과 대차거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내실경영 확립방안도 내세웠다. 보수와 평가, 교육, 승진 등 인사시스템 전반에 성과주의 문화 내제화를 추진한다. 한국증권금융은 오는 4월까지 자체 구성한 테스크포스팀(TFT) 및 외부 컨설팅을 통해 인사시스템 관련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법원, 김건희 1심 선고 TV 생중계 허가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건희 여사의 1심 선고가 28일 TV로 생중계된다. 유튜브 뉴스핌TV에서도 생중계 예정이다. 김건희 여사. [사진=뉴스핌 DB]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재판장 우인성)는 27일 방송사들이 신청한 김 여사 1심 선고 중계 요청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선고는 28일 오후 2시10분에 열리며, 법원이 자체 장비로 촬영한 영상을 각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 여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공천 개입,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한 통일교 청탁 등 혐의로 기소됐다. 김건희 특검팀은 김 여사에게 징역 15년과 벌금 20억원, 추징금 9억4864만원을 구형했다.   abc123@newspim.com 2026-01-27 14:18
사진
2025년도 법관평가 결과 발표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변호사 2449명이 참여해 총 2만3293건의 평가표가 접수됐다. 서울변회에 따르면 5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유효 평가 법관은 1341명으로, 이들의 평균 점수는 84.188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점수인 83.789점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최근 5년간 법관 평가 평균 점수는 2021년을 제외하고 모두 80점을 웃돌았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조순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변호사들이 평가한 2025년도 법관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지방변호사회.[사진=뉴스핌DB] 유효 평가 법관 1341명 가운데 평균 100점을 받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서울고등법원 권순형 법관과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주완 법관을 포함하여 64인이 평균 점수 95점 이상을 받아 우수 법관으로 선정되었다. 또 평균 점수 95점에는 다소 못 미쳤으나 평균 평가 횟수보다 1.5배 이상의 다수에게 평가받았으면서도 90점 이상의 좋은 점수를 기록한 법관 8인도 우수 법관으로 추가 선정되었다. 특히 2025년도 법관 평가는 우수 법관의 선정 기준을 강화하여 7명 이상의 변호사로부터 평가받은 법관을 대상으로 우수 법관을 선정하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72인의 평균 점수는 94.713점으로, 최하위 법관의 평균 점수인 37.333점과 50점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우수 법관으로 선정된 법관들에 대해서는 ▲치우침 없는 충실한 심리 ▲논리적 판단 ▲충분한 입증 기회 보장 ▲철저한 재판 준비 ▲경청과 배려 있는 태도 등이 공통적으로 긍정 평가됐다. 반면 고압적 언행, 예단을 드러낸 재판 진행 등으로 문제 사례가 반복된 법관 20명은 '하위 법관'으로 분류됐다. 이 가운데 서울동부지방법원 소속 A 법관은 최근 6년간 5차례 하위 법관으로 선정돼 성명 공개 대상에 해당했으나, 서울변회는 법원의 개선 약속 등을 고려해 성명은 공개하지 않고 주요 문제 사례만 공개했다. 서울변회는 "사법 정의의 최후 보루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법관의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번 평가 결과가 사법부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1-27 11:4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