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핫!종목] 이노션, 해외광고대행사 지분인수 적극 검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글로벌 디지털 광고시장 선점...중국·영국기업들과 논의중"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07일 오후 2시5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보람 기자] 이노션이 수천억원 현금을 토대로 해외 광고대행사에 대한 인수합병(M&A)을 적극 추진중이다. 이는 매년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광고 시장 점유율을 높여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가져가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노션 관계자는 지난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기업설명회(IR)를 통해 "현재 세계적인 M&A 하우스와 함께 중국, 영국 등 여러 해외기업들과 M&A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올해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노션의 이 같은 전략은 해외에서 현대자동차 그룹외 비계열 광고 고객을 보다 확장하기 위해서다. 빠르게 성장하는 디지털광고 시장을 선점해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가져가겠다는 일환이다. 해외서 디지털광고 사업을 주력으로 펼치고 있는 광고대행사들에 대한 지분투자 및 인수 등을 통해 그들이 보유한 고객사들을 자연스럽게 흡수하겠다는 전략인 것.

국내 광고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일기획도 비슷한 행보를 밟았었다. 제일기획은 지난 2009년 중국 디지털 마케팅업체 '오픈타이드 차이나'를 인수, 펑타이로 이름을 바꿨다. 펑타이는 중국인을 대상으로 바이두 검색광고나 배너광고, SNS, 캠페인 등 통합마케팅을 펼치는 업체다.

특히 지난 2014년 이노션의 전체 광고취급액 3조5988억원 가운데 해외 비중이 76%가 넘을 만큼 해외 사업 비중이 높은 이노션의 경우 해외서 광고주를 확보하는 것은 향후 중요한 성장 포인트가 될 수 있다. 광고 매출 자체를 늘리는 동시에 현대차그룹 계열사 광고 비중은 낮아지고 비계열 광고 비중은 높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룹 안팎에선 이노션의 높은 그룹계열사 비중을 가장 큰 강점이자 약점으로 지적해 왔다.

현재 이노션은 현대차그룹의 디지털 캠페인 물량 확대뿐 아니라 이노션 디지털 커맨드 센터 운영, AD 테크사업 등을 펼치며 디지털광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국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는 전년보다 19% 성장한 2조922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M&A 전략은 이노션의 풍부한 현금성 자산이 있기에 가능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이노션은 5900억원 규모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 이 자금을 활용해 M&A 대상 기업의 지분을 51% 이상 사들이는 등 디지털광고 부문 투자를 집중적으로 하겠다는 복안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다만 "현금을 많이 보유하고는 있지만 과도한 멀티플(multiple)을 주고 기업을 인수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다"며 "수년간 외형만 성장하고 수익이 없는 사례가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업체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노션 실적은 지난해 영업이익 929억2770만원, 매출액 9879억2420만원을 기록, 각각 전년 대비 11.3%, 32.7%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최근 주가 역시 지난해 7월 상장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노션 공모가는 6만8000원, 시초가는 6만6000원이었지만 지난달 29일에는 52주 최고가인 8만47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