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속보

더보기

중국증시 주간(3월7일~11일) 투자 포인트, 올해 6.5%~7%성장목표, 철강가격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백진규 기자] 중국이 5일 전인대 정부공작보고(정부업무보고)에서 2016년 정부 GDP성장률 목표치를 6.5%~7%로 제시했다.  중국은 통화 재정 수단을 총동원해 경기 부양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중국은 지난 2월 29일 기준금리를 인하한데 이어 올해 GDP대비 재정적자율을 3%내외로 확대하기로 했다. 

재정적자 확대와 함께 국유개혁 및 대외개방을 가속화하고, 기업들에 대한 감세를 확대해  실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경제 부양과 함께 각종 개혁 정책이 연이어 제시될 예정이어서 양회기간 동안 주가도 대체로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다. 전문가들은 국유기업개혁, 군사공업, 인터넷 플러스, 농업 관련 종목의 주가 상승세를 예상했다.

중국 정부당국은 무역수지와 물가지표를 각각 8일과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1. 중국 GDP목표치 6.5~7%

5일 개최된 전인대 업무보고에서 리커창 총리는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6.5~7%로 제시했다. 이는 기존 서방 매체들의 예상(6.3~6.5%)보다 높은 수치로, 재정적자를 늘리고 세금부담을 낮춰 경기를 부양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것으로 시장 전문가들은 진단하고 있다.

2. 알리바바 20억위안으로 홍콩 카지노회사 지분 매입

알리바바는 산하 금융계열사인 마이진푸(螞蟻金服, 앤트파이낸셜)와 함께 홍콩 카지노업계 4위인 아박과기(亞博科技)를  20억위안에 사들인다.  

알리바바의 이번 M&A거래는 스톡옵션 48억주와 전환사채 20억주를 23억8700홍콩달러(20억위안)에 매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매수 작업이 완료되면 알리바바는 아박과기 지분 59%를 보유한 최대 주주가 된다.

3. 중국 10개월만에 철강가격 상승

중국 신화사는 중국 철강시장의 2월 PMI지수가 50.6을 기록, 작년 4월 이래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철강 가격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6일에는 하루만에 가격이 5%나 상승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2월은 설 연휴와 함께 29일밖에 되지 않아 철강 생산량은 소폭 하락한 6100만톤을 기록했지만, 3월에는 본격적으로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설 이후 철강 거래량도 60% 이상 증가해, 철강 가공 업체들의 영업상황도 다소 호전됐다.

4. 증권주 강세 전망

지난 4일 강보합을 보였던 중국 증시는 시장별, 섹터별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특히 은행주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민생은행은 7.24%나 상승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에는 증권업종 강세를 전망했다. 증권업종 ROE가 상승했고, 중신증권 국태군안증권 국원증권 흥업증권 등이 자기자본 매입에 나섰기 때문이다. 

5. 창업판 중소판 상승 전망

3월 4일 상하이지수는 강보합을 보인 반면 창업판과 중소판은 4.98%, 2.24%나 하락세를 보였다. 이는 투자자들이 창업판 시장에 자주 있는 종목퇴출을 우려한 결과로 풀이된다.  하지만 메인보드 강세는 시장 안정을 촉진하는 재료로서, 전문가들은 창업판 중소판 시장 반등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6 인민은행 “위안화 평가절하 없다”

이강(易鋼)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은 위안화 통화바스켓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고 위안화 환율이 평가절하(환율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주 위안화는 달러 약세로 인해 강세 움직임을 보였고, 일부 투자자들은 금주 위안화가 다시 약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7. 금주(7일~11일) A주 거래중지 14개사, 규모 77억위안

7일부터 11일까지 상하이 선전 양 시장에서 거래중지에 들어간 회사는 14개로 발표됐다. 총 금액은 77억3600억위안이다.

8. 중국 부동산 과열 심각

중국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하고 있다. 2,3선 지방도시는 미분양 재고가 해소되지 않아 정부 부양대책이 계속되는 상황이고, 선전 베이징 상하이 등 1선 대도시는 가격급등세와 함께 거래가 활황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선전의 경우 2월 한달간 집값이 50%가 넘는 급등세를 보이면서 과열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상업용 부동산은 전국 공실률이 작년 말 18%에서 현재 30%까지 급등한 상황이지만, 베이징 상하이 선전의 경우 10%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중국 국태군안증권은 중국 부동산 시장이 1974년 일본의 특징을 보인다면서 우려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백진규 기자 (bjgchina@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