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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하우스, 임대와 주거까지 한 번에 잡은 주택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좋은 아침’에서는 임대와 주거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주택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의 ‘하우스’ 코너에서는 리모델링 주택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는 ‘리모델링으로 임대와 주거까지 마련한 김포 주택’이 소개된다.
적삼목으로 외관을 둘러 유난히 눈에 띄는 이 주택은 벽지가 아닌 마루로 벽면을 마감했다.
또 따뜻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나무로 인테리어의 멋을 더했다.
이어 ‘건축가 엄마, 네 식구를 위해 집을 짓다’가 공개된다. 해당 집은 임대와 주거까지 겸한 홍은동에 위치한 상가주택이다.
복층 구조를 만들어 1층은 상가로, 2층은 원룸, 3층은 네 식구를 위한 주거 공간을 마련했다.
아울러 다락방에는 부부의 서재를 만들었고 인조 잔디를 깔아 가족만의 힐링 공간을 마련해 시선을 끈다.
한편 ‘좋은 아침’은 3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